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의 사용기 입니다.
상당히 일전의 명성대로 엄청 플랫합니다. 광역이어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일단 저음부터 고음까지 아주 깔끔하게 쏴줍니다.
다만 아쉬운건 해상력과 공간감이 떨어지는걸 볼수 있겠고,
제일 문제는 이어캡이 너무 저질이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어느 후기에서는 이어캡만 바꿔도 소리가 달리 들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그건 차후 실험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 하던 이어폰은
슈파5%(IE30) + WESTONE LABS ES
입니다. 그래서 이것과 비교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고가의 이어폰이 있지 않으므로...
딱 뉴스에서 했던 20만원대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가격이 27만원에 이어폰줄이 6마넌가량하므로
일단 33만원상당의 이어폰과 비교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일단 고가의 이어폰에서만 맛볼수 있는 해상력과 공간감은 절대 못따라오구요.
옵G 쿼드비트 이어폰으로 들으면 필터를 끼우고 듣는것같은 느낌을 받겠는데요.
문제는 쿼드비트의 매력은 대여폭입니다. 해상력하고 공간감이 크게 좋다고 할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저음부와 고음부를 삭제되어 좋은 음질이 아닌 저음부와 고음부까지 대여폭자체가 좋습니다..
그러므로 이점에서는 5%에도 꿀리지 않을정도 입니다. 상당히
18000원이라는 가격으로 이런 이어폰 만나기 힘드시다고 말씀드리고 싶내요.
개사기
현재 시중에 있는 이어폰이랑 비교를 하자면
소니의 XDA-1와 전체적인평가는 엇비슷하거나 오히려 쿼드비트 장점이 더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을정도입니다.
쿼드비트 이어폰의 지금 시세 가격으로는 6만원정도의 값어치를 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