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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리뷰] ELLEGARDEN - ELEVEN FIRE CRACKERS (0) 2013/01/07 AM 12:30

출시 2006 년 11 월 8 일
장르 Rock
시간 32 분
라벨 Dynamord Label
ELLEGARDEN 5집 앨범
ELEVEN FIRE CRACKERS


그들의 최고와 최후가 교차한 5집 앨범!
그들의 욕구와 록이라는 이모펑크락의 절정인 앨범

그 이후 6집을 준비를 착실히하고 있던 그들에게 2008년 갑자기 활동중지선언이후로 어떻게될지 모르는 판국이
되버린 일본 록밴드 엘르가든

1 . Opening 0:39

엘르가든 최초의 경음악 오픈닝이라는 곡으로 시작하면서 웅장함을 더하게 해주는 곡으로 템포가 좋으며,
스며드는느낌의 곡


2 . Fire Cracker 3:15

오픈닝에서 기가막히게 이어지는 과격한 록으로 시작하여 말끔한 선율로 시작되는 파이어 크레커 그들이
그동안 추구했던, 음악과는 살짝 다른 이모하드한 면이 돋보이는곡. 경쾌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마음을 흔들만한
느낌을 갖추고있다.

3 . Space Sonic 3:28

이모코어의 절정의 곡은 스페이스 소닉! 이곡일수밖에없으며, 이 앨범중 제일 이모펑크한곡이다. 가사가 어두운면이
강력해서 PV(프로모션비디오)는 여장을하여 밝쾌하게 찍었다는 곡으로써 적절한 드럼비트와 강렬한 기타선율은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깔끔한 멜로디라인이 매력적인 곡

4 . Acropolis 3:04

경쾌한 펑크곡, 엘르가든의 그동안 해왔던 펑크락의 연장선같은 곡, 분위기 뛰우는곡으로는 이만한 곡이 없는것같다.

5 . Winter 3:07

그들의 락 발라드곡 윈털 그들의 새로운 시도라면 시도라고 할수 있는 새로우눈 시도의 락발라드지이지만, 그들의
고유의 락킹함을 잃고 있지는 않으며, 멜로디라인은 록발라드이지만, 연주부분은 절대 그러지않은 역시 펑크밴드다!
라는 느낌의 강한곡으로 상당히 재밌는 구성의 곡이다. 하이톤 연주와 로우톤 복컬의 만났다는 느낌 이런느낌은 에전에 the pillows의 트리뷰트 앨범에 Funny Bunny 라는곡을 커버하였는데 그 커버와 비슷한 형식의 하이톤 연주와 로우톤 복컬의 절묘한 느낌이 비슷한 좋은곡

6 . Gunpowder Valentine 2:53

펑크의 곡인 Gunpowder Valentine 경쾌한 멜로디라인과 헤드뱅뱅을 유도하는 멜로디라인과 사운드는 이모펑크의
대표적인 곡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펑크와 이모코어를 적절히 섞으면서 펑크의 중점인 곡인 이곡은 드라이빙할때
좋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질주감이 강한곡이다.

7 . アッシュ (Ash) 3:06

역시 펑크밴드다싶을정도의 멜로디라인을 중점으로 한 Ash 이 앨범에서 이 곡이 멜로디라인과 곡의 안정감은 최고라고 추천드리고싶을정도로, 곡구성과 복컬 어디하나 흠잡을떄가 없고, 깔끔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곡이다. 엘르가든의 그동안 하였던 펑크락의 진화형이지 않을까 한다.

8 . Salamander 3:46

Salamander 이곡을 처음 싱글컷으로 들을당시에 엘르가든이 큰일을 할것같은 느낌이였고, 스페이스 소닉 싱글컷
나왔을때보다 충격이 제일 컸던 싱글이였던지라 5집이 더욱 기대될수밖에없는곡이였고, 개인적으로 음악이라는 락이라는 장르의 곡중에서 추천해주고싶을정도의 곡이다. 큰한방이 있으면서도, 그 큰한방의 멜로디라인을 위해 다른 전주를 죽이는방식이 아닌, 모든 곡조의 라인이 살아움직이는듯한 강렬하면서도 아름다운곡으로 매혹적인 곡이다.

9 . 高架線(고등선) 2:25

2분 25초라는 펑크락의 최고조의 시간타임으로 발라드곡을 써낸 고등선. 올 애니메이션의 PV와 함께 PV로 감상하면,
매력이 배로 증가하는곡이다.

10 . Alternative Plans 3:20

10번트랙인 Alternative Plans 펑크락의 진정성을 보여준곡으로, 여타 군더기 없는 펑크락의 곡이라고 할수 있다.

11 . Marie 3:26

마리 이곡을 들으면서 엔딩곡으로 딱 알앚는곡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바로 다시 1번트랙 오픈닝으로 넘어가면서,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느낌의 곡으로써 무한반복을 해도 전혀 지겹다는 느낌이 없을정도로, 그들이 지금까지 해왔던 펑크락의 연장선같은 곡의 느낌이라 좋은 느낌의 곡



5집 ELEVEN FIRE CRACKERS을 발매하면서
오리콘차트 1위의 영광과 42만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면서 인디밴드로써는 최고조의 펑크밴드의 신화가 되었던
ELLEGARDEN은 쉴세없는 라이브공연으로 매년 120회가 넘는 라이브공연으로 쉴세없이 달리며, 앨범도 매년냈던 그들의 차기작 6집앨범은 2008년 발매예정으로 레코딩까지 거의 끝난 상태로 돌연 활동중지를 선언하여, 그 해 9월라이브까지는 소화하여 마지막 엘르가든 활동의라이브였던해의 인천펜타포트 2008 에 참여하여 좋은 무대를 보여주기도하였다.
그 이후
기타(리더) 우부카타 신이치는 Nothing's Carved In Stone이라는 밴드의 시작으로 새로운 솔로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복컬 호소미 타케시는 the HIATUS라는 프로젝트 팀을 시작으로 솔로활동의 포문을 열고,
드러머 타카하시 히로타카는 펑크밴드 Scars Borough라는 혼성펑크밴드에 참여하고, 그 이후 the pillows의 복컬 야마나카 사와오 솔로 앨범 드러머 참여& the Predators 드러머로도 참여하는 활동을 보여주고있다.
베이스 타카다 유이치 백수가 되어버려 백수생활을 하던도중 헤비메탈밴드 미닝에 들어가 국내 내한까지 보여준전적을 보여준다.


5집 앨범이 엘르가든 사상 최고의 판매고와 인디씬만 고집하던, 그들의 이정표의 끝이였다고 생각이 드는 최고의 앨범
6집앨범이 취소되고 베스트앨범이 나온것도 6집앨범대신과 활동중지선언의 충격으로 베스트 앨범까지 잘나가는 쾌거를 이루어내게되었던 엘르가든 우부카타 신이치와 호소미 타케시의 음악성견해로인한 활동중지가 아닐까하는 추측이
난무하는가운데, 다시 활동을재개하는날이 오긴한걸까라는 느낌이들정도로,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다.
다시 활동할수 있는 날을 볼수있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앨범 평가
전체적 밸런스
7/10
앨범 퀄리티
7/10
곡 퀄리티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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