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T CRUSADERS
지금은 해산한 밴드이며,
일본의 펑크록씬에서 이름을 날린밴드라고 칭할수 있다.
그들은 초창기에 얼굴을 가리는 가면밴드로 활동하면서 순수 음악성 하나로 인기를 얻었던 밴드
통칭 비트크루 BECR으로 줄여 쓰기도한다. 복컬인 히다카 토오루는 BECK애니의 음악총괄을 맡기도하였으며,
밴드를 하기전의 본업이 음악업쪽에 종사하고있어서 회사 몰래 밴드를 시작하여서 얼굴을 팔리면안되서,
가면을 쓰고 밴드를 하게되었다고한다.
그들의 메이저 통산 2집앨범
EPopMAKING ~Popとの遭遇~ (DVD부착한정반)
상품 번호: DFCL-1371
미디어: CD
조매수: 2
발매일: 2007/05/30
가격: 3330엔
1. ~TOXIC GORILLA~
첫곡을 여는 OP격의 곡, 그루브하면서 앨범의 스타트를 알리면서, 우리는 이런밴드다!
라는 느낌의 펑키한곡 빠른 드럼연주가 인상적이다.
2. CUM ON FEEL THE NOIZE
멜로디코어펑크락이다. 군더기없는 멜로디라인에 강한리프, 섬세한 신디 비트크루 곡들에서는 신디가 빠지질않는데
너무 넘치지도, 묻히지도않는 적절한 시디가 펑크락이라는 장르에서 흔지않는 사운드지만 절묘한 조화가 더욱 신나게
이끌어준다. 곡자체는 밝으면서도 멜로코어한풍이 곁들여져 라이브 퍼포먼스가 좋은곡
3. TONIGHT,TONIGHT,TONIGHT
이 곡은 애니메이션 블리치에 OP으로 쓰였던곡인 투나잇 투나잇 투나잇. 전형적인 펑크곡, 깔끔한 리프에 곡을 얹어
군더기없는 곡이 탄생한 느낌 2분 49초라는 플레이타임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느낌이 있는 드라마틱한 곡
4. E.M.O
라이브 퍼포먼스가 돋보이는곡으로써 3분 22초의 타임의곡, 질주감있는곡이지만, 금방질려버릴것같은 느낌이 강하여
음감용으론 그렇게 추천해주고싶지않는곡, 애절하면서도 멜로디라인을 살린곡으로, 상당히 매력이 강한곡
5. DAY AFTER DAY
이모코어한곡으로써 사실 이모코어보다는 펑크에 가까우면서도 이모코어의 중점으로 돌아가는 곡으로써 신디의 느낌이 펑크고 밴드의 느낌은 이모코어의색이 깊어 이색적인곡이면서도, 화려하지않는곡구성이 즐겁기만하는 몸이 저절로 들쑥들쑥거리는 느낌을 받을만한곡이다.
6. FOOL GROOVE
제목그대로 그루브성있는곡인데, 상당히 라이브때 분위기 띄우기 좋은곡이다. 댄스를 한다는 느낌이 강한곡?
살짝 디스코풍의 느낌이있는곡이다.
7. HEY×2 LOOK×2
상당히 경쾌하고 밝고, 펑키한곡이다. 미국애니메이션에 쓰인걸로 알고있다. 팝락!
8. ~SPROUT~
경음악이다. 1분 33초의 경음악인데 멜로디코어의 중점을 둔 경음악인것같다. 곡의 내용흐름이 강력하여 다음곡이
어떨지 기대를 시킬만한 곡조로 좋은곡!
9. PERFECT DAY
펑크락발라드풍의 곡이로써, 베이스가 메인복컬로 된곡,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곡이다. 퍽펙트데이 진짜
그날 하루가 퍽페트해질것같은 느낌이 강한데 얼터너느낌도 있으면서, 그루지한게 강렬한비트쏙에 녹아드는 느낌이
정말 좋은곡
10. DROOG IN A SLUM
그루브 , 그런지 , 펑크가 모이면 이런곡이 아닐까? 다들 날뛰고싶어한다는 욕망이 가득담긴것같은 느낌이 강한 곡
11. TREASON
이모코어기반 하드한사운드로 강렬하면서도 복컬의 목소리는 섬세하다. 거칠느낌의 곡구성이지만, 상당히 절제미를
갖쳐진곡으로써, 토오루의 샤우팅을 느낄만한곡이라고 볼수있다?!
12. ANOTHER TIME/ANOTHER STORY
본격 FX가 도입되는 느낌의 강렬한 사운드에 가듬어지지않는 복컬하고, 조용하면서도 섬세한 베이스의 목소리.
팝적은 느낌이 있으면서도 사실상 팝락에 그런지락을 섞어놓은듯한 느낌이면서, 중독성있는 베이스라인은 곡의 느낌을 살리고 있다.
13. MIGHTY BLOW
팝락의 정석을 걷고있는듯한 느낌의 그루브하면서 그런지한 느낌은 펑크를 떠오르기전에 팝을 떠올릴만한곡조
14. SOLITAIRE
팝랍의 기초를 두고, 발라드풍의 느낌으로 좋은곡이라는건 확실한곡!
15. ~YOUR MELODY~
이제 마지막으로 향한다는 느낌의 경음악 밝고 경쾌한게 듣기 아주좋다. Unplugged 느낌의 여러 악기가 사용되어
해변에 온느낌의 곡
16. GHOST
이 앨범에서도 주옥같은곡이 있지만, 이곡을 능가하는곡은 없는것같다. 싱글컷도 되었던곡인만큼 상당한 파괴력이
강한곡이다. 멜로디이모펑크코어곡으로써 그들의 진면목을 느낄만한 곡이지않을까한다. 드라마틱한 전개를 보여준
느낌이 강해서 그들만이 추구하던 팝적인요소와 펑크, 이모코어, 하드락 모든게 결여되면서 화학작용이 된 곡이지
않을까한다. 절묘하면서도 표효를 하는듯한 복컬의 목소리마저 이곡은 정말 좋다! 라는 느낌
17. LET'S ESCAPE TOGETHER
팝락의 전형적인 곡, 기계음도 쓰여 한층 락이라기보단 테크니카같은 느낌이 전곡의 고스트의 강한 느낌을 단박에
지워버리는 느낌
18. FAIRY TALE
상당히 중독성있는곡으로, 매력이 강한곡이다. 밝으면서도 살짝 중후한맛이 깔리는 느낌이 느껴지는 곡
19. ZENITH
마지막 엔딩곡 엔딩은 상당한 멜로디하드코어한곡으로 복컬의 표효를 들을수 있는곡으로, 상당히 강한 리프의 곡
19곡이라는 구성의 2집앨범 그들은 곡타임이 짧은 펑크밴드라는 기초를 두어 짧을수있는 앨범 타임을 곡구성을
늘려 최대한 집대성한 느낌의 좋은 곡들과 퀄리티있는 곡조로써 좋지만, 전체적인 밸런스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다. 앨범을 1번트랙부터 19번트랙까지 들으면, 이게뭐야? 라는 느낌이 받을수밖에없는게 음악스타일 뼈대는 있는데 살이 중구난방이다보니. 밸런스가 좀 떨어지는 면이 있지않나 싶다. 앨범퀄리티도 크게 높은점수를 줄만한
마스터링은 아닌것같다.
그들의 음악을 다시는 접할수없는것도 아니지만, 복컬인 히다카 토오루는 솔로활동으로 벅차를 가하고 후배밴드의
서포터를 하는등 여러활동을 하고있고, 다른 맴버들은 무엇을 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비트크루는 연 120회가
넘는 라이브공연과 바쁜나날을 보내다가 결성 10년정도됬을때 해산을 발표하고, 그 해 라이브까지 일정을 빼먹지않고,
좋게 마무리를 지은 밴드이다. 그들의 파워풀하면서도 펑키한 곡과 달리 나이를 먹어서 체력이 부족해서 더이상
달릴힘이 그렇게 크지않아 해산한다는 느낌을 받아왔는데. 그것이 맞는것같다.
좋은 앨범이니 한번쯤 들어보면 좋을듯싶다.
곡은 ALL 영어곡이다. 비트크루의 모토는 미국펑크밴드를 모티브 일본의 Weezer같은 느낌이라, 일본어가사의 곡이
특별한 앨범을 제외하고는 없다.
앨범 평가
전체적 밸런스
6/10
앨범 퀄리티
7/10
곡 퀄리티
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