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GK를
구입하였습니다.
간단한 사용 소감으로는 역시 LG라는 디자인입니다.
옵티머스 L형 디자인을 그대로 가져온 모델이죠.
일본판 옵티머스 G pro 디자인이기도하죠.
일본판과 한국판의 다른점은
DMB 와 소소한 스팩차이가 나는데요.
일본판은 스냅S4 Pro 쿼드 1.7ghz
한국판은 스냅600 쿼드 1.7ghz 이정도 차이일까요.
부과적인건 넘어 가겠고, 일단 내장배터리 3100을 탑제한 모델입니다.
배터리사용타임이나 성능 벤치는 플웨즈에 이미 잘나와있으니 pass하겠습니다.
쓰로틀링떄문에 성능제한이 엄청난것같더군요. 어차피 업무용으로 산것이라 크게 후회는없습니다.
액정을 비교한사진이 있는데 옵GK가 좀 누렇게 뜨게 나온것같지만 사실 아이폰3gs로 찍어서... 저렇게 나온거지
사실 백색표현은 옵GK가 더 명확합니다. 옵뷰2는 푸르딩딩 오히려 이상하다고 느낄정도..
같은 5인치인데도불구하고 확실히 옵뷰2가 면적이 훨씬넗습니다.. 비율차이이기도하죠.
16:9 vs 4:3 이니깐요. 아무튼..
일단 단점을 이야기 하나 하자면, 이건 집자마자 느낀겁니다.
락버튼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옴겨졌습니다. 소리조절위로 바꼇죠. 기존 옵뷰2나 다른폰들은 여기가 Q키였는데요..
그리고 크기도 작아져서 생각보다 누르기가 좀 힘듭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기능인데요.
이건 제가 옵쥐나 옵쥐프로를 안써봐서 명확한 답을 못내리겠습니다만, 아이폰이나 갤럭시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옵뷰2보단 훨씬좋아졌습니다. 이건 정말....... 장담합니다.
그리고 셀카모드인 전면카메라 화질도 셀카찍기 정말 좋은 카메라가 나옵니다. 이점은 장점으로 쳐줄수 있겠네요.
옵뷰2는 찍을수없을 수준이였는데 말이죠.
옵티머스GK의 최고의 장점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면에 LG로고나 통신사 로고가 없습니다.
전부 후면배치 입니다. 이점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G2공법으로 꺼졌을떄랑 온했을때의 그 맛깔나는 액정은 뭐라 말을할수가 없네요 . 정말깔끔합니다.
내장배터리라는 아쉬움이 남는 폰이지만, 매리트가 큰폰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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