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eased 26th March 2014 / UPCH-20338 ¥2,520(TAX IN)
전 ELLEGARDEN의 보컬&기타 호소미 타케시가 엘르가든 활동중지선언이후 프로젝트밴드를 발표
5년째 활동하고있는 프로젝트 밴드이다. ELLEGARDEN의 활동중지가 6년이 지났다는것도 의미가있다..
이 앨범은 the HIATUS의 4번쨰 풀앨범 Keeper Of The Flame 이다.
the HIATUS는 앨범마다 스타일이 완전 다른것이 특징이있는데 4집은 모던록풍의 신디멜로디가 중점인
기존 the HIATUS에서 하지않았던 장르를 개척했다는 느낌을 받을수있었는데, 4집스타일은 국내 밴드인 '넬' 음악과
비슷하다고 느낄수있었다.
01. Thirst
도입부를 시작하는 멜로디라인은 뭔가 시작한다는 느낌과 호소미의 호소력있는 음색이 두드러지는 음악이다.
02. Something Ever After
앨범이 나오기전에 먼저 선으로 짧게 공개되었던 영상의 곡 '썸띵 에버 에프터' 이런 음악을 할줄 몰랐고, 악기가 늘어났다는 생각이 3집보다 더 강하게 느껴지는 음악이였다. 좋은곡이며, 평안한 느낌을 가져오게 한다.
03. Unhurt
저음부로 시작하는 이곡은 조용한곳에서 듣기에 좋은곡같다. 이런곡들은 the HIATUS 에서 예전에도 몇번 도전한적이 있는 느낌의 곡이다.
04. Horse Riding
갑자기 4번트랙 Horse Riding 지금까지의 1,2,3번트랙을 무시하듯이 컨트리음악같은 팝넘버곡으로써 싱글타이업곡이다. 사실 이 싱글이 나왔을떄만해도 4집 앨범은 3집과 큰차이를 못느끼겠나싶었는데, 4집이 나오고나서 이 싱글은 이 앨범에 어울리지않는 곡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을떄마다 느끼고있다. 곡은 좋다.
05. Sunset Off The Coastline
이런 잔잔하면서도 놓치지않는 사운드로 구성되는 음악은 이번 4집앨범의 특색인것같다. 거의 이런 음악들이 줄비하기에 몇번들으면 질리기도할수도있지만 좋은 앨범이라는건 틀림없다.
06. Interlude
쉬워간다는 느낌으로 인트로곡이다.
07. Roller Coaster Ride Memories
4집에서 추천할만한곡인것같다. 강약이 확실한 피아노선율에 비트를 쪼개는 드러밍에 호소미의 보컬링이 돋보이는곡같다.
08. Tales Of Sorrow Street
3집에서도 이런 여성보컬 픽쳐링한곡이 있었는데 4집에서도 그런곡이 존재한다 바로 이곡 크게 특징이 있는곡은 아니다.
09. Waiting For The Sun
이제 욕을하고싶어졌다. 바로 9번트랙과 10번트랙떄문인데 4번트랙은 싱글타이틀곡이라서 앨벙메 들어가는것을 이해했다. 하지만 9,10번곡도 저번 맥시 싱글 곡이다 싱글 타이업곡을 앨범에 그대로 집어넣었다.. 그렇다고 곡이 안좋은건 아니지만 싱글을 산 사람으로써는 기분이 그렇게 좋지않았다. 곡은 이번 앨범과 잘 어울릴만한 곡이다.
10. Don’t Follow The Crowd
조용하고 멜로리컬한 느낌이 강한 곡이다.
11. Burn To Shine
그리고 마지막트랙의 Burn To Shine 이곡은 강추한다. 호소미의 호소력있는 보컬링과 사운드부터 압도감잇는 웅장함은 이앨범에서 제일 좋은곡이지않나? 싶을정도로 대단한곡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the HIATUS 의 4집앨범 Keeper Of The Flame
탈아시아를 생각을 해볼만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앨범이다. 사실 일본에서 이런 밴드음악과 사운드가 나온다는것에 대해서 놀라움을 얻고있고, 호소미 타케시의 전면 프로듀싱&작사를 한 앨범이기에 호소미 타케시의 역작이라고도 말할수있을것같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해주셨으면좋겠다는 느낌이있다.
아시아권에서 이런 밴드가 있다는것만해도 만족한다. 여러 도전과 좋은곡 이것이 the HIATUS 의 존재인것같다.
ELLEGARDEN의 재결합도 언제나 기달리고있기도하다.
앨범 평가
전체적 밸런스
9/10
앨범 퀄리티
10/10
곡 퀄리티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