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노트북으로 델(Dell) 인스피론 15 7548 X54B702KR 을 사용하고있습니다.
4K 3840x2160 해상도를 가진 15.6인치 노트북입니다.
사실 4K인데 15인치인데 sRGB 100%에 거의 근접한 색재현능력이라 질렀습니다..
IPS패널 채용에 주사율까진 모르겠네요. 400nit 밝기 윈도우8.1 탑제되어있고
사양은
i7-5500U
내장 인텔5500
외장 라데온 M270 ( 4GB DDR3 )
램 16기가
SSD 256기가
무선랜은 인텔칩샛 AC를 지원합니다.
흐드미 1개와 USB 3.0 2포트 2.0 1포트만 지원하고 내장랜꼽는데는없습니다.
자판은 15인치에 안맞게 숫자키블록이 없습니다. 13인치 노트북키배열하고 동급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열면 사실 타자 치기가 좀 횡한기분이 있습니다. 키감을 나쁘지않구요. 키보드가 아담해보일정도로 남는곳이 넘칩니다..
알루미늄소재의 상하판이구요. 더 신기한건.. 4K해상도를가진 모니터인데 터치패널까지 넣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글레어 패널인데도불구하고 밝기때문에 문제가 안됩니다.
근데 메탈제질이 좀 싸구려틱해보이긴합니다... 패널부분 만져보시면알겠지만 잘못 툭건드리면 열때도 조심스럽게 열어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좀 잘휘어집니다?? 무게감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이거 막 쓰시는분들에겐 엄청나게 문제가 생길수도있다고 생각듭니다.
소음은 준수하고 발열도 나쁘지않습니다. 쿨링은 나쁘지않더군요. 장시간이용시에도 무리없이 쓰로틀링을 크게 못느꼇습니다.
문제는 4K에 너무 부족한 성능입니다. 사실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용으로는 최고입니다. 램 16기가 박은 이유를 여기서 찾게되더군요. 무리가 없습니다. 딱 2.11kg 15인치라는 매리트가 있습니다.
제가 주로 로폴의 3D작업과 포토샵을 만지는데 4K에서는 프레임이 안나옵니다 ^-^... 마침 맥스도 Hidpi지원을 안해서 어떻게 하면되냐 하니까 FHD로 내려서 쓰라고합니다.. 다행이도
FHD와 UHD는 픽셀이 딱 4배라서 내려쓴다고 가독성 떨어지는게 거의없습니다. 픽셀매칠되기떄문에....
간단히 롤과 던파정도 돌려봤는데 롤은 1280x720 해상도에서 날라다닙니다. FHD는.. 살짝무리가 있어보이더군요. 중옵기준입니다. 4K에서는 꿈도못꿉니다.
그냥 패널좋다길래 산지 10개월이상 썻는데 확실히 친구들에게 모니터보다 좋게보인다는 소리를 듣게될정도로 화면은 끝내줍니다. 그게 끝입니다.
ㅋ_ㅋ....
최저가 146만주고 삿었는데.. 가격에 대비해 나쁘지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문서용이 아니라면 절대 추천드리고싶지않습니다. 사무용컴퓨터로 15인치쓰고싶고 가독성이 필요하다 이 제품 추천드립니다.
이거 외에는 해답을 못느끼겠네요.. 4K환경에서는 포토샵도 살짝 버벅거림이 느껴집니다.
아 물론 비싼거 때려박으면 지금도 가능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