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또 알바 하러 나갑니다.
부장이 4시까지 다시 밖에 나와서 보잡니다 팀장하고
삼자 대면해서 누가 잘못했는지 얘기나 들어보자고 합니다.
뭐 말할필요있습니다 사과한사람치곤 입이 열개라도 모자랄건데 참....(중재는 해주는데 팀장이 먼저사과해라고 하네요)
사과는 하네요 이렇게 저렇게 해서 미안하다 다음부터 절대 그러지 않겟다 때리고 이런정 정말 내행동이
잘못됬다 용서해라 부탁이 다음부터 안그러겠다
예전에 팀장이랑 같이 일한게 미운정 고운정 다들었고 심지어 이사할때도 본인쉬는날에 선뜻나와서
이사도 날라주고 이랫는데...참....한순간에 제가 고소한방 넣은게 다 깨지는순간입니다
사과받고 일단 취하는 안했다 일단 보고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배가 불러서 그런지 일단 요약하고 글씁니다
죄송합니다 ㅠㅅㅠ 다시 정신무장하고 졸업만아니면 진짜 어쩔 도리가없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아휴...
저보고 호구라고 욕해도 좋습니다....
쨋든 2달만 더하고 알바도 퇴직금 주더군요 그만두기 전에 미리 일을 알아보게요
날 써주는데 있을라나 모르겟네요;;;;휴....
글들을 읽어보니 제가다 화가나는군요....열심히 사시는거 같은데 이런일이 생기다
니.... 모든건 바렛님이 결정하실 일이겠지요...그런데 제친구도 비슷한일을 겪어서
옆에서 지켜본 바로는(제친구는4년전에 직장상사한테 맞아서 전치4주 나왔습니다.)
그친구도 정때문에 합의금 조금받고 고소취하해준걸 지금 후회하더군요..
물론 상황이 다르지만 바렛님은 본인이 만족하시고 나중에 후회없으실만한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