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어떻게 살아보겟다고 학교다니면서 더러운 일도 마다 하지않고 다했는데
서울은 쫌 쩌는듯 특히 중 고딩들....
와 오늘 영등포 신길인가? 사거리쪽에 대로변 여자 교복입고 치마에 명찰은 없었음
둘이 대놓고 대로변에서 담배 땡기드라....신호등건너면서 와!
서울 진짜 뭐지?
뭐 화장은 안봐도 진짜 떡을 쳣더라...15년전에 오봉하던 아가씨들 유행하던 화장이었는데;;;
미성년자 애들은 무슨생각하고 담배필까? 폼잡을라고?
부모님이 좀 불쌍한듯 ㅈ 빠지도록 애 먹여살릴려고 열심히 사는 부모가 좀 불쌍했음...
막상 생각해보니....
나야 담배 피고싶음 어디 골목길에서 담배피고 나오는데 이건머.....
심리 상담 보면 애들 잘못된거 거의 99% 부모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