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HER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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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만에 글써보네요..... (3) 2017/07/05 AM 03:59

백수 7일째라 뭐 돈은 아직 여유가 있는데 지겹네요 나갈때가 없으니

 

집 슈퍼 일자리 보고 콘솔겜 하고 부산 괜히 왔나 싶기도하고 이제 2년째인데 참....

 

일자리 면접 보면 구인란에 5일근무에다가 잔업 이런거 없이 한다고 글보고 면접보면 딴 소리하니

 

걍 더러워서 이력서 등록 들고오기 바쁘던 어휴....막막합니다....

 

낼 모레면 30대 중반인데.....쩝 심지어 원하는 임금이 130만에다가 많은거 안바래는데

 

마지막에 일한게 한달에 4번쉬고 일하는데엿는데 도저히 힘들더군요 4일??? 자기 바쁘고 내 시간은 없고 정말 짜증나고 그렇더군요

 

돈 적게 받더라도 저녁 있는 삶을 원하네요 이젠....

 

야밤에 맥주에 붉 닭볶음면 소시지 먹는데 오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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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실업급여 3달째 받고 있는 백수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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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오. 프로 백수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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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이면 너무 낮은 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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