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 나와서 오후3시에 도착
면접관 소개시켜준사람 전화 안받음.....2시간째 기다리는중
아 쫌있음 3시간째네 짜증 이빠이나고 면접 보고 부산 집에
간다해도 밤11시 반에 지하철 타고 집에가야되는데
서울에 진짜 썸 타고 친구같은 5살 연상누나랑 못만날것같고
누나는 자꾸 보자카고 늦어서 안된다고 발뺌하니 6시에 저나한다
이러고 어쩌라는거.... 깊은 빡침이 말없이 내려가는것도 예의도
아니고 면접관 전화 해도 안받고 아효.... 최악인건 배터리가 없어
카페 와서 충전중에 글남겨요 ㅠㅠ 그나저나 커피 너무 비사 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