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권에서 마키에 vs 기이치 를 예고하며 끝나죠.
마키에 승.
기이치 죽지는 않고 오른손 잘리고 왼발 병신.
마가츠 타이토 등장.
하나부사 휘하의 총에 맞아 마키에 사망(!!!!!!!!!!!!!!!!!!!!!!!)
하나부사, 아노츠의 손에 사망.
하바키의 딸 료, 하바키를 감싸고 대신 총맞고 사망.
..........
작가가 31권에 끝내기에는 숫자가 애매하니 깔끔하게 30권에 끝내고 싶다고는 했는데,
이대로라면 아주아주 두꺼운 30권이 나오겠군요.
앞으로 애프터눈 연재분 4화 이내에 20년 대단원의 막이 내릴듯 합니다.
그나저나 역시 마키에느님은 칼로는 못잡는 인물이었습니다.
29권에서 미타케가 말하듯이, 총잡이 반인록을 잃은게 록키단의 가장 큰 패인이었습니다.
근데 만지는 어디갔냐.....;;;
그나저나 역시 실력으로 마키에를 이길 사람은 끝까지 존재하지 않았군요.
뭐 기이치는 결국 마가츠랑 비슷한 급이라고 볼 수 있으니, 예정된 패배였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