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토론에서 봤듯이
경제민주화도 모르고 순환출자도 모르고
증여세도... 아니 세금 자체를 모르고
이산화탄소도 모르고...
이번에 하는거 보니 민영화의 뜻도 모르는거 같다.
'국민 경제가 성숙해지면 공기업 민영화를 고려하겠다'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난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설마, 국가에서 만든 것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의미로 민영화를 생각하고 있는거 아닐까.
아버지.. 아버지가 그토록 국민을 생각했던 마음으로
국가에서 만든 소중한 것들을 국민에게 돌려주었어요...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은 더욱 더 행복해지겠죠...
잘했죠 아버지... 흑흑.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