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소녀시대 공방 보러 뮤뱅이랑 음중 다녀왔는데, 운좋게 뮤뱅에서 탱구 퇴근길을 찍을수 있었네요
태연 개인 활동 말고 소녀시대 무대는 15년도 콘서트 이후 처음 보는거였고.. 음방으로 따지면 미스터택시 이후 10년만이었습니다
오랜만에 완전체의 무대를 보고있자니 뭔가 옛추억이 떠오르며 가슴이 뭉클하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이젠 노쇠한 팬들이 힘들게 새벽 공방 뛰는게 안쓰러웠는지ㅎ 소시 멤버들이 도시락 역조공 해줬는데 세심한 배려에 감동 받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