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마케팅 본부 본부장, 영업본부 본부장, 경기서부지사 지사장, 마케팅 담당자
4명 직위해제 ㄷㄷ
승진은 물건너갔고 회사에 남아도 나이만 들어가면서 직급은 안올라갈테니 눈치만 보이는 상황이고
훗날 상황이 호전됬다 싶을때 다시 복귀시켜줄 수도 있지만 그 사이에 자리 꿰찬 사람이 일 더 잘하면
어떻게될지 모르는거고..
사실상 퇴직금 받고 나가라는거나 다름없는 상황
물론 회사의 상급자라는게 하급자의 잘못을 책임지고, 옳바른 방향으로 교육하는게 당연하긴 하지만
날벼락중의 날벼락이네요.
네네치킨 대표도 눈앞이 깜깜할듯...
베충이 한마리의 페북질 한방에 회사가 망하네 마네의 대위기에 몰렸으니
가뜩이나 극심한 레드오션 사업인 배달 치킨 업계에서 그동안 쌓아온거 한방에 날린 꼴
대처가 매우 신속하고, 단호하고 엄중하게 처벌을 내리면서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네네치킨의
광폭행보는 좋은 모습이긴 한데 당사자들은 정말 불쌍하네요.
애꿎은 점주들도 뭔 잘못인지..
응원하는 의미에서 스노윙 치즈, 쇼킹핫 반반 시켜보렵니다 |
직위해제된 사람 가족들은 뭔 잘못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