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선수가 과녘에 공을 차서 맞춘 점수만큼의 기부액을 쌓아 소아암 환자들에게 전하는
슛 포 러브라는 행사라고하네요.
아이스 버킷 챌린지처럼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서 릴레이로 이어지는 행사인데
호펜하임의 김진수 선수가 바르셀로나 후베닐에서 뛰고 있는 장결희, 백승호, 이승우 선수
3명을 지목. 그래서 슛 포 러브 스탭들이 바르셀로나에 갔는데........
ㅋㅋㅎㅎㅋㅋ
뿌욜ㅋㅋㅋㅋ
지목한 다음 선수들은 클롭, 아스필리쿠에타, 비야, 파브레가스ㅋㅋㅋㅋ
뜻깊은 행사라 그런지 하늘이 돕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