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uid=1987927817&page=1&code=locker&keyfield=&key=&period=
어떤 한국 기업이 벨기에 축구 클럽 투비즈 인수
단장이 청춘 FC PD에게 한국인 유망주를 영입하고싶으니 축구 오디션을 만들어보는건 어떠냐고 제안
PD는 축구와 오디션은 어울리지 않는다며 일단 거절
근데 생각해보니 사정상 축구를 그만뒀던 이들에게 제2의 기회를 주는건 어떨까 싶어 청춘 FC를
조직해 훈련할테니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으면 데려가라고 역제안
투비즈 ok 하고 벨기에 전지훈련의 촬영협조 및 스카우트 참관예정
4화만에 벨기에 전지훈련 엔트리 확정까지 왔네요
제작비나 시청율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게 다행이라고 해야할지 짧아서 아쉽다고 해야할지
아마 벨기에에서의 한달간에 전지훈련으로 끝나지 않을까 싶네요
PD가 얘기하는것처럼 팀에 스카우트 되는 선수가 있을 수도 있고 혹은 아무도 없을 수 있지만
벨기에 전지훈련 이후에는 예산상 팀을 계속 유지하기 힘들겠죠
K3 리그 같은거에 참여하면 참 대박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