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채널 선택권이 없다보니 걍 밥에 집중했는데 MBN 8시 뉴스에서 장윤정 어머니
단독 인터뷰를 위해 모셨다고 하니 살짝 눈이 가더라구요.
저 아줌마가 또 무슨 소리를 할까.. 싶었는데 조낸 웃긴게 스튜디오 인터뷰라고 해놓고..
녹화된 영상에 맞춰서 김주하 앵커가 중간중간 질문(아마 각본) - 장윤정 어머니 이야기 -
중간에 잠깐 끊으면서 다른 질문하면 - 다음컷으로 영상 넘어감ㅋㅋㅋㅋㅋ
이래놓고 앵커가 장윤정 어머님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손석희느님 수제자라고 해도 역시 딱 종편 클라스에 어울리는 수준이네요
이런거 하고싶어서 MBN으로 옮겼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