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넥슨과는 1회성 계약이었고
페이는 다 받았는데
다만 소비자들의 항의로 작업물을 안쓰겠다뿐이지
졸지에 여혐들때문에 직장에서 짤린 순교자가 되버렸으니 -_-;
가뜩이나 성우계도 좁은 바닥에 아직 나이도 어린편이라 미래가 창창하니 교체 사건이 커지지 않기를 바라면서
넥슨에게 폐를 끼치지 않고 싶다고 마지못한 의견을 피력했음에도 자꾸 지지한다는 논란때문에 졸지에
서브컬쳐 임팩트까지 벌어지고
성우라는 직업상 이렇게 시끄러워질수록 힘든건 김네이쳐 본인인데
자꾸 십자가에 못매달아서 안달인게 참...
이런거보면 약자를 비호하고 목소리를 대변해준다면서 김네이쳐 생각은 좆도 안해주는 자칭 진보들이나
사상검증하려고 달려드는 연놈들이 엄청 좆같겠지만 그 좆같은 환경으로 김네이쳐를 끌고가던 작가들이나 기타 인물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슈는 이슈대로 얻고 잠재적인 지지자들을 비롯한 골수 지지자들까지 한방에 개이득을 얻은 메갈까지
타의에 의한 지배도구가 되는게 어마어마한걸 느끼네요
앞으로 김네이쳐 = 빅이슈의 단초를 제공한 그 사람이라는 낙인이 찍혀서 여기저기마다 기피당할텐데
어차피 김네이쳐 먹여 살릴 인간들도 아니면서 그 쌩난리를 피운 사람들은 이제 아몰랑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