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가상화폐가 투기냐 투자냐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한 입장이고, 치킨값 넣어서 잃으면 말고 오르면 좋고인 상황입니다만
그거랑 별개로.. 뭐라고 해야하나 주식에 대해 문외한임에도 이맛에 가상화폐를 하는구나 싶은 순간이라 남겨봅니다.
8일 오후 6시 54만원을 찍고(가장 왼쪽 상승부분) 내려갔다가 조금 오르다가 그냥저냥 가더니 자정이 다가오니 순식간에 32만원으로 추락
그리고 30분만에 41만원대로 수직상승, 그리고 아마도 아침이나 점심때쯤되면 다시 안정권인 45만원정도로 올라갈거같습니다.
불과 30분만에 하강과 상승이 자유자재
주식이랑 달리 24시간 풀가동이라 32만원일때 산 사람들은 지금 팔아도 10만원 게이득
어떤 세력의 농간인지는 몰라도 정말 어떤 게임이나 영화보다 흥미진진하고 박진감 넘치는 30분이었습니다 ㄷㄷ
돈버는거랑 별개로 차트 보고 있는 자체가 너무 흥미롭고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절대 권유는 안합니다.
세일 왔을때 더 못주운게 아쉬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