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모든 언론이 합심해서 안철수(나 홍준표)를 대통령으로 밀고, 문통 당선 이후에는 '노무현 죽이기'때처럼 그 난리를
피우더니 이번에는 드루킹으로 건수를 잡아서 프레임 전환을 제대로 하네요. 세월호 4주기는 참 편하게 잊혀질거같습니다
그저 떡고물 하나 노리고 달려든 블로거지 드루킹의 일방적인 통보와 요구를 마치 쌍방이 전략적으로 논의한것처럼
대서특필하는거보니 역시 적폐놈들은 1분 1초가 아깝습니다.
"살건데 뭔 개소리야"
"야 물들어와 물들어와"
"저 진환이 친구 준민인데 진환이한테 전해드릴게요. 별 일 없을 거예요"
"야 진짜, 너무 심해 이건. 너무 무서워"
"야, 나 진짜 무서워"
"우리 반 아이들 잘 있겠죠? 선상에 있는 애들이 무척이나 걱정됩니다. 진심입니다.
부디 한명도 빠짐없이 안전하게 갔다올 수 있도록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나 살고싶어.. 엄마 아빠 사랑해요"
"어머니 아버지 참 사랑하고, 누나 참 고맙고"
"엄마 사랑해요 아빠 사랑해요 누나 사랑해요"
"엄마. 엄마 미안해. 아빠도, 너무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 정말"
기자색기들이 이러니까 기레기라고 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