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맹점이야 여러가지가 있지만 결국 이익도 손해도 국민들이 책임져야하죠
716호와 503호를 뽑은 댓가를 톡톡히 치뤄왔고 이제는 자유당을 뽑은 댓가를 치루는 중이니..
나는 안뽑았다고 항변해도 달리 방법이 없는거같습니다.
국회의원을 탄핵할수있는 제도가 없으니 선거만 끝나면 지들 ㅈ대로 하는게 국회의원들의 특징이기도 했고
당장 국회를 열어서 법안을 처리하지 않으면 여당인 민주당이 더 힘든 상황..
그걸 아니까 있는대로 땡깡을 부려서 결국 특검을 받아낸 자유당.
거기다 사방이 적이에요. 언론들은 남북 정상회담때 잠깐 이슈가 묻히긴 했지만 드루킹 사건이 알려진 이래로
오늘까지 드루킹건을 최순실 게이트급으로 여기지 않은적이 없습니다.
그나마 문통과 민주당에 대한 굳건한 지지율이 간신히 방패가 되주는 상황인데 이것도 이상한거에 낚여서
또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모래성같은거라 불안불안하네요
당장 이번 6.13이 총선이었다면 달랐겠지만... 아직 2년이나 남았습니다
2년동안 무엇을 빌미로 또 지롤발광을 떨지 원
서서히 죽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