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힙합이나 R&B같은 장르를 좋아하는것도 아니고 소울 트레인류도 익숙하지 않은편인데
도널드 글로버의 명성에 이끌려서 드라마 아틀란타를 봤습니다.
이건 대체 뭐라고 해야하는지. 몬가.. 몬가 일어나고 있음 수준의 병맛인데 ㅋㅋㅋㅋ
필라델피아는 언제나 맑음의 흑인 버전같은 느낌적인 느낌
시나리오와 제작은 도널드 글로버, 감독은 디스 이즈 아메리카의 무라이 히로.
방송 작가로 데뷔해서 빌보드 1위, 그래미 어워드, 골든 글로브, 에미까지
이제 오스카만 섭렵하면 엔터테인먼트 끝판왕이 될듯.. 대단합니다 도널드 글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