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언니랑 막내 아닙니다.. 엄마랑 딸 ㄷㄷ
크롤의 여전사 카야 스코델라리오 주연의 피겨 스케이팅 드라마입니다.
스케이팅 장면은 대역이나 CG가 아니라면 얼굴 클로즈업한 상태의 연주장면이 좀 있어서 본인도 연습 많이한거같더군요
거기다 헝거게임 출신 아역인 윌로 실즈는 트리플 토룹?같은 난이도가 꽤 있는 기술도 척척 ㄷㄷ
19금이긴한데 어설픈 베드신 들어내고 15금 청춘 스포츠 드라마로 해도 될것을 왜 그랬을까.. 하면 내용이 좀.
스포일러라 자세히 얘기하긴 그렇고 그냥 보편적인 스포츠 드라마는 아닙니다.
등장인물들이 하나같이 다 미남미녀에 드라마적인 내용도 아직 초반이지만 괜찮네요
평가도 굉장히 좋은편이고. 1월 1일 공개되서 아직 선풍적인 인기까지는 아니지만 넷플릭스가 새해 첫날부터 해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