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중 강 PD는 ”형님 (출연료가) 반값입니다“라고 하자 박영규는 ”그래도 해야지“라고 했다. 해투에서 출연료 얘기가 잠깐 나왔는데 출연료같고 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했었죠
사극이 일반적인 드라마보다 출연료가 낮게 책정돼어있는데, 거기서도 절반이니..
회당 2억씩으로 알차게.. 대조영이나 천추태후같은 예전 드라마보다 싸게 찍는데도 제작비 압박때문에
원래 60회차 정도였던게 50회로 감축 ㅜㅜ
정말 아쉽습니다.
그래도 무탈하게 종영했으니 축하드려요 정도전 여러분들
연기자분들의 많은 희생이 있으셨네요.
스텝분들 고생하신건 말할 것도 없고
앞으로도 이런 잘 만든 드라마가 많이 나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