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일이 있어 아마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몬트리올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몬트리올하니 떠오르는 회사가 있더군요.
외국에서 절대지존의 길잡이 구글지도의 도움을 받아 찾아가 보았습니다.
그런데 버스에서 내린 곳이 회사 건물 바로 앞이었는데 저 건물위의 상호말고는 아무런 표시도 안되있어서 주변을 한참 헤매다가 겨우 발견했네요.
문 열고 들어가보기라도 해볼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고 그냥 사진만 몇방 찍다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