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참석차 미국에 다녀왔었는데 한국에는 없는 애플스토어에 잠깐 방문했었드랬죠..
근데 평소에는 아이폰이니 아이패드니 전혀 관심없이 살아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이패드 미니가 엄청 좋아보이는겁니다.
패드보다 훨씬 가볍고 손에도 착 감기고 물론 어떻게 써야할지는 감도 안오긴 하는데
그냥 막 엄청 멋있어보여서 한참 보다 나왔네요.
아이폰5도 욕만 엄청 들었었는데 만져보니까 가로가 좀더 길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도
예쁘게 잘나왔더라구요..
하여간 패드 미니가 너무 예뻐보여서 가끔씩 생각이 납니다.
근데 당장 필요한건 차라리 작업용 컴퓨터고 그마저도 예산없어서 보류중이고
패드를 산다쳐도 어떻게 활용할지는 아직 뚜렷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약한 뽐뿌에 그치고 있어요.
참 잡스 사후에 나온 제품들이긴 해도 멋져보이는건 어쩔수없네요.
기회가 된다면 써보고 싶긴 합니다.
이상 야밤의 취침전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