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7살 차이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저는 1년 재수 2년 군대로 딜레이 되고
올해 초 원래 졸업이었는데 아직 백수죠
이력서도 넣고 영어 공부도 하고 하고 있는데
동생은 올 초 항공운항과에 입학했습니다.
더욱이 동생 학교는 2년재에다가
1학년이 지나면 실습생으로 항공사 취직이 된다네요?
나름 스펙도 쌓겠다고 학교에서는 도우미 단장으로 과 행사에 전부 참여하고
학과장과도 친분이 ㅎㄷㄷ
올해 안으로 취직 못하면
동생 보기 민망해질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