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체크는 어느정도 기본입니다. 영업하는데.. 거래처 전화왔는데 배터리가 없어 중간에 끊어졌다?
상사한테 업무연락 받는데? 물론 그럴수 있지만... 전화를 건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배터리 관련문제는 직장이나 업무문제가 국한되는 것이 아리라 , 사회에서 공적인 일로 연락할 경우 대부분에 해당하는 기본매너입니다.)
그리고 정말 배터리가 없다면 대화 도중에 배터리가 없다는 점을 상대당에게 설명해 줘야 하죠. 중간에 갑자기 끊기더라도 양해해 달라는.. 곧 바로 전화하겠다는 요지도 같이 말이죠.
뭐 앞뒤상황은 모르겠지만...
배터리가 없다는 점은을상대방에세 말한 다음.. 전화가 끊겼다. => 그리고 충전 한 후 곧장 먼저 연락.
했음에도 상대방이 매너 뭐라 하면 그건 상대방 잘못.
하지만 그런 말 없이 중간에 뚝 끊기고... 어느 정도 10여분 안짝 사이에 먼저 전화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대방이 매너 좀 지키자고 문자오면 그건 글쓴분 잘못
이라고 보내요.
뭐 일부러 그런거 아니지만... 사회생활 다 그러잖아요? 악의가 아니라 단순한 비매너 오해할만한 행동. 그런 것들이 스트레스의 대부분을 차지하니깐요.
전화가 다시 오길 기다리기 전에 그런 문자를 보내온건가요
상대방이 오히려 이상한듯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