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콜럼버스 데이라는 날이 있는데
이게 신대륙 발견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요 몇년간 콜럼버스를 재평가 해야한다면서
원주민의 날이나 다른 형태로 바꾸고
지금까지 신대륙 발견이라는 긍정적인 면 말고
학살 등의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 공부하고 알리는 식의
재평가 움직임이 미국이나 스페인 쪽에서 보인다고 하더군요
뭐랄까.
우리나라랑 참 비교되는 모양새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kbs에서 이런 방송을 했다는 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