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본 아마존으로
자전거 자가 정비를 위한 공구를 몇개 구입했는데 좀 늦어지더군요
주말도 끼고 해서 신경 끄고 있다가 어제 새벽 잠시 봤더니
토요일에 배송 접수하고 일요일 아침에 배송을 갔는데
배대지가 문을 안열어서 실패
배송을 시작해야 트래킹 번호를 알고 배대지 작성을 하기에
부랴부랴 작성을 했고
오늘 아침 도착 배대지 배송료까지 결제 했네요
우리나라는 주말에는 쉬던데 일본은 주말에도 배송을 시키다니 만약 확인 안했더라면 배대지 작성도 못할 뻔 했습니다.
그나저나 환율이 다 올라서 원래 5만원 이하로 끝날 줄 알았더니
6만원에 육박하네요 ㅠㅠ
그래서 가끔 놀라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