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이번에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뀌고 강원도로 가게되었습니다
강원도로 가야된다고 월요일에 알려줬는데
다음주부터라 이번주말에 집을 알아보고 바로 살기 시작하게 되네요
근데 제가 어제 올린것 처럼
뼈가 부러져서 금요일에 수술에 들어가서
같이 갈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요새 가뜩이나 흉흉한데 여자에 혼자 집에서 멀리 살게 되고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차라리 전에 스튜디어스 면접 본게 잘되서 다시 집으로 돌아왔으면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