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라는 일이 있어서 A1라고 말했습니다.
몇일 뒤에 A2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A1를 말했는데
A1을 B라고 하지 않았냐고 그럽니다.
그런 적 없다고 몇번 그랬는데
오늘 또 그런 일이 있었고
이번에는 "지난 번도 그렇고 자기가 잘못 들은거냐"고 버럭 화를 냅니다.
솔직히 싸움까지 가기 싫어서 대답을 안했는데
본인이 잘못 기억하고선 왜 지랄인지...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자꾸 그러니 화병 나겠네요
에휴
참, 같이 들었던 다른 사람은 저랑 동일하게 기억하고 그 일들이 저하고 관련된 일이라 틀리게 말할 일도 없네요
그런 사람이 있어요 최대한 엮이지 말아야지 별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