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람으로서 레알 열심히 생각해봐도
수원역 주변은 소개팅 장소로 뭔가 특별한(?)그런... 곳이 딱히 없씀....
식사는 빕스나 아웃백 갈꺼 아니라면 무난하게 AK 6층에서 걍 어떻게든 때우고
카페는 밖에 나가면 프랜차이즈 천국이고
그나마 괜찮은 인테리어가 나무그늘...
글을 쓰면서 열심히 생각해도 딱히 없네..... 내가 모르는건가...
수원역에서 데이트 자주 하는 1인~ㅎㅎ 애경백화점 6층에 CGV에서 영화한판 때리고 4층에있는 아웃백 혹은 지하 1층의 빕스에서 밥 먹기 딱 좋음~ 그리고 애경백화점안에 워낙 많은 커피숍들이 있기 때문에 어디가도 다 괜찮아요~ 그리고 2층에 북리브로에서 책들 구경도 좀 하고~그러면 시간 대충 갈듯~첫 데이트로서 딱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