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서도 언급했지만..
분명 아키하바라는 나의 여행일정에 없었음
팀장님..曰
"볼거 없어~~!! 가지마~!!"
친구 曰
"아니 너같은 10덕쿠가튼너미...거기를 안가다니!! 너는 분명 햄보칼수업써어어!!!"
아침부터 지브리 박물관에 건담엑스포를 소화한 나로서도...더이상의 프라모델과 만화는..
좀 질렸다는 생각이 들고 있었음
해서...잠깐 둘러보고는 와보자 하고 들어간....아키하바라 라디오 회관..
그..
리...
고....
나는 4시간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음...나올수가 없었음...
분명 햄보캤씀... ㅠ,.ㅠ
시간이 없어 옆주변을 둘러보다...또다시 기쁨과 회한의 눈물...
그것은!!! 간마므 카페 데스요오!!!
사람많아 GG.... ㅠ,.ㅠ
마지막날 재도전했으나..역시나 GG ㅠ.ㅠ
아키하바라 그 곳은...드래곤볼의 시간과 공간의 방이자...내 마음의 고향이었음..
참 햄복캤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