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되어라를 3월부터 시작하였는데 7개월 만에 별이 되어 보네요.
자랑하고 싶은 마음 반 + 이제까지 알게 된 노하루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 반으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자랑글은 일단 보기 싫으신 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대부분은 과금을 많이 하는 유저에게만 도움이 되는 내용 이고, 모두에게 참고할 만한 내용 또한 일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인에게 유용하신 것만 취하시길 바랍니다.
1. 아레나는 루비로 티켓만 사면 되는 것이다? => 아닙니다.
별 쫓까지는 티켓을 많이 쏟아 부으면 어찌 될 수 있으나 별꿈부터, 특히 별된은 티켓을 아무리 쏟아 부어도 안 됩니다.
중요한 건 1) 승률과 2) 속도 입니다. 월요일 새벽 1시 10분부터 화요일 점심까지는 속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 이후로는 승률이 더 중요해 집니다. 아레나 1위와 경쟁하는 2~4위 분들이 결코 티켓 살 루비가 부족해서 중간에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 도저히 격차를 좁힐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순간 멈추게 됩니다.
2. 격차를 빠르게 벌리며 추월해 나갈 수록 낮은 점수로 별 된을 달 수가 있습니다.
3. 빠르게 격차를 벌리기 위해서는 남들이 하지 않는 방법을 써야 합니다.
제가 3주전에 얻은 별된 점수는 2만점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이 때에 공카의 대세는 "본케는 심연셋이고, 동료는 피닉셋이다" 였습니다.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동료 또한 심연셋이 더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블랙헤븐을 제외한 모든 동료의 템을 심연셋으로 교체 시켰습니다.
결과는 위와 같이 3천점 이후에도, 당시 승률 83%로 아주 흔하게 10연승 이상을 계속 해 나가고 1만점 이후에도 최대 22연승까지도 보았습니다. 덕분에 하루만에 2위와 6천점 격차를 벌리게 되었고 더 이상 2위는 쫓아오지 않았습니다.
이 다음주에 있는 별된을 다신 분께서는 모두가 커궁을 쓰는 상황에서 도발궁 전사를 통해서 2위와 격차를 벌리면서
별된을 다시는 걸 보았습니다.
반면, 지난주 아레나의 경우에 이미 비슷한 템과 비슷한 전략을 쓰기 때문에 아주 힘겹게 이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2위 또한 격차가 벌어지지 않고 유지가 되면 계속 따라올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까지 쓴 티켓이 너무 아깝기 때문이지요.
위에서 보이는 티켓 5575장이면 무려 2500루비 수준의 티켓 입니다. 이 정도나 써야 할 것이라 생각되었다면 달리지 않는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기는게 가장 중요하지만, 준비가 잘 될 수록, 참신한 전략을 쓸 수록 낭비되는 티켓이 줄어듭니다.
4. 별된에 도전하셨으면 빠르게 포기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첫번째 별된을 달기 전주에 도전을 했었으나, 저희 길드장(타이탄)에게 밀려서 포기하였습니다. 그 당시에 저는 루비가 아주 넉넉히 있었고, 그 전주 별된 컷이 2만 8천점 정도였으니 내가 3만점 4만점 티켓을 사면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요. 앞에 있는 1위는 고정된 점수가 아니며, 나와 같이 얼마든지 넉넉한 루비를 쓸 자세가 되어 있습니다. 다행이 같은 길드에 있었기에 금방 대화를 한 뒤에 포기하고 다음주를 노릴 수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 이었다면 오기로 계속해서 티켓을 사며 달렸을 것 같습니다.
첫날 3천점 이상 차이가 나고 그 차이가 미세하게라도 벌어진다면 포기하시고 더 준비를 한 다음 다음주에 도전하는게 좋습니다. 낭비되는 루비도 아깝고, 그 사이에 템 파밍 등의 시간을 쓰지 못하면 또 다른 강자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화요일 이후에는 5천점 이상 차이가 나고 미세하게라도 벌어지면 마찬가지로 포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이 새로운 진영과 전략을 발견하여서 중간에 치고 올라가도 격차가 좁혀지는게 보인다 하더라도, 아레나 1위를 하는 사람은 충분히 당신의 전략을 모방할 수 있습니다. 5천점 정도의 점수 차이는 그럴만한 여유를 가져다 줍니다. 자신의 전략이 상대방이 모방할 수 없는 것이 아닌 이상은 역시나 한주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샤벨이 들어가는 새로운 전략을 짰는데, 1위는 샤벨이 없다든가 하는 식으로 당장 따라할 수 없는 경우에만 도전해 보는게 좋습니다)
5. 별된에 도전하기 전에 미리 테스트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좋은 건 친구 대전을 통해서 입니다. 10개 정도의 테스트 친구를 두고 30~50판 정도 반복해서 전투를 해서 승률을 체크해 보면 어떠한 것이 좋은 것인지 명확해 집니다. 친구대전은 티켓이 들지 않습니다. 이렇게 친구대전을 통해서 추려낸 전략을 아레나에서 별된 도전 전에 실전으로 적용해 봅니다. 1시간에 몇점 정도를 버는지, 승률은 어느정도인지.
의외로 본케의 템 몇개에 의해서 승률이 3%~10% 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가장 대표적인게 회피인데, 대부분의 경우 30%의 회피에서 40%까지 회피를 올리면 승률이 3~5%정도 늘었습니다. (사제든, 법사든, 전사든) 반면 회피를 일정이상 올리면서 크파, 크리 등을 포기하게 되면 어느 순간 승률이 오히려 더 떨어집니다. 심지어 도발궁 전사의 경우도 회피만을 올리기 위해서 템을 셋팅 하는 것 보다 회피 50% 정도의 밸런스 셋팅이 승률이 더 좋았습니다.
꼭 별된 도전을 하지 않더라도 무과금 유저 분들도 친구 대전 등을 통해서 아레나를 위한 최적의 진영-동료-템셋팅을 테스트해 보시면 좋습니다.
6. 별꿈이나 별쫓에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첫날 많이 달리시기 바랍니다.
아레나는 월요일 저녁부터 달리는 것이 가장 승률이 높지만, 점수를 5천점 이상 모아야 하는 상황이라면 첫날이 가장 승률이 좋습니다. 후반에 갈수록 5천점이면 5천점 상대와 만나게 되어 승률이 떨어지게 되지만, 초반에는 점수가 9천점이어도 주변에 상대가 충분히 많지 않아 2천점과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별꿈에 도전한다면 대략적인 별꿈 컷을 예측해서 월요일에 그 점수까지 올리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반면, 검투사 이하는 잘 갖추어진 덱이면 늦게 달릴 수록 연승을 통해 쉽게 점수를 쌓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냥 일반적인 팁 입니다.
1. 돈이 부족하다면 SS 트랄과 오테르를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일일 스스스를 하시는 경우에는 돈이 빠듯해 지게 됩니다. 부케는 악세를 1개 밖에 차지 못하고, 경험치 악세를 껴야 하는데 골드 증가까지 함께 있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험치 16% + 골드 이런것이야 종종 있지만 최대인 21% + 골드는 얻기 힘듭니다.) 트랄과 오테르의 경우 패시브로 골드 증가 25%가 있어서 둘을 데리고 다니면 항상 골드 증가 버프인 상황이 됩니다. 어차피 스스스를 만들기 위해서 맥강을 해야 하는 것이니 맥강해서 바로 합성하시지 마시고 돈이 넉넉해 지면 그때가서 합성해서 위상이나 7테제에게 먹이시면 됩니다. 평타 위주 케릭이라서 스킬 후딜로 인해 진행이 느려지는 현상도 별로 없습니다. 진영 경험치를 위해서 5인 팟을 짜셔야 할 텐데, 블윈 울티 +블랙헤븐 둘만 있어도 알아서 다 정리해 줍니다. 트랄과 오테르에게는 레이드 돌면서 나오는 쓰기는 뭐하고 버리기는 아까운 템들을 껴 주시면 됩니다.
골드는 1억 이상이 되면 우편함에서 골드를 수령할 수 없게 됩니다. (사냥을 통해서는 1억 이상도 벌 수 있습니다.)
9천만 골드 이상 모으시면 더 모으시지 말고 펑펑 쓰셔도 됩니다.
2. 제 총 과금액은 많은 편이 아닙니다. 프뽑은 하지 말고 정수도 사지 말고, 추보를 하지 않으면 중~소과금도 충분히 별된이 될 수 있습니다.
프뽑이 얼마나 허망한지 좀 더 일찍 깨달았다면, 절반 정도의 과금으로도 지금 정도 성과를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핵과금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별된이 될 수 있습니다. 미궁은 2위까지 해 보았고, 월드 보스도 1위는 못해 봤지만 10위 권에는 종종 들었습니다. (요즘은 아레나 하느라 1%만 하고 바로 빠졌었네요) 저는 정수도 사지 않았고, 위상은 모두 A로만 강화 했습니다. S를 아끼세요. S는 스스스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자원 입니다. 앞으로 7테제 나와도 강화에 S 쓰지 마시고 울티까지 생각하면 S는 최대한 아껴서 스스스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일일 스스스는 일 때문에 할 수가 없는데 일일 스스스를 하시는 분이라면 소과금 정도로도 얼마든지 별된에 도전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루비는 모두 신발에 쓰세요. 그게 가장 좋습니다. 앞으로 7테제가 나오는데, 마찬가지로 정수 사지 마시고 사냥해서 모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추보의 유혹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다만, 본인의 레이드 성공률이 70% 미만이고, 버프 타임이 아닌 일반 시간까지 계속 티켓을 사서 사냥을 하시는 분이라면 해당 티켓값 보다 100% 버프 타임에 추보를 하는게 차라리 이득입니다. 200회 통계로 계산을 해서 나온 결과인데 글이 기니 이에 대한 건 생략하겠습니다)
3. 진영은 기사단을 먼저 올리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제가 최근에 별된을 달았을 때에 사용한 것은 도발궁 + 기사단 진영 입니다. 이게 승률이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나 지금 유성궁+ 마력 진영이 득세하는 판에서 도발궁 + 기사단 진영으로 상대하면 생각보다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피해감소 효과로 원콤이 잘 안 나옵니다. 무엇보다 미궁에서 기사단 진영은 탁월한 효과를 발휘 합니다. 기사단 만렙을 찍고 미궁 클리어 확률이 거의 95% 수준입니다. 4파시 + 3샤벨을 만나도 안 죽습니다. (부활 스크롤은 평균 6장 정도 쓰고 40라운드에서 스크롤 안 쓰고 깹니다)
아레나 상위권이 전부 법사를 쓰는 것은 법사가 점수 올리기 가장 빠르기 때문입니다.
저는 조화의 힘 + 유성궁으로 높은 승률을 기록하였는데 지금 아레나 1위 하시는 분에 따르면 마력 진영이 조금 더 좋다고 하시네요. 마력 집중의 경우 팀원이 블윈을 넣는 것이 승률이 더 높습니다. (그소 보다 샤벨 도우미가 더 좋구요) 앞으로 메타가 바뀌면 또 변화될 수 있지만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조화의 힘 또한 도우미 샤벨이 도우미 전화헬 보다 승률이 더 높았습니다. (3% 정도)
아레나를 몇천판을 하면서 모든 직업에 대한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지난주의 경우 지금 1위 하시는 분께서 빠르게 격차를 좁혀오시는 상황이 와서 격차를 다시 벌리기 위해서 여러가지 조합과 방법을 다 써 보게 되었지요.
결론만 공유하면
1. 도적과 궁수는 아레나에서 현재로써는 높은 승률을 내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대한 해법을 찾으시는 분이 또 1위를 하게될 지도 모르지만)
2. 분돌 전사는 아레나에서 많이 불리합니다.
3. 커궁 사제는 패시브 스킬을 파티 튼튼에 올인하고, 나머지는 1포인트씩 주고 전체 범위에 주시는 것이 승률이 3% 정도 더 높아집니다. (블랙헤븐이 힐을 담당하기 때문에 그런 듯 합니다.)
지난주 아레나는 커궁 사제 - 기사단 도발궁 전사 - 조화의 힘 유성궁으로 해서 2위들을 따돌려서 별된을 달았습니다.
초반에 커궁으로 추월할 수 있었던건 밸런스 템 셋팅 + 파티 튼튼 패시브 차이가 컸었고
중반에는 기사단 + 도발궁으로 굳히기를 하였고
후반에는 유성궁 법사 덕분에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었지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 동료와 본케의 최상의 템은 직업이 같아도 분명하게 다릅니다.
템에 팁은 대한 건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따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된을 준 도적 스펙 올려 봅니다. 이것저것 케릭 다 키워 봤는데 결국 가장 많이 쓰일 건 길전과 레이드에서 쓰는 도적일 것 같아서 칭호를 도적에게 주었습니다. (두번째 칭호는 요즘 핫한 법사에게 주었어요) 레이드에서 보면 잘 부탁드려요.
(공격력 6천 + 크파 300%이상이 되시면, 레이드에서는 회피를 늘리고 최대 기력은 빼시기 바랍니다. 딜이 강해지니 커궁 한명이 있으면 죽댄 첫번째에 쫄이 겹쳐서 소환되어서 스크롤을 쓸 사이도 없이 전멸 되더라구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카톡 아이디 ego2d 로 언제든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별되 좋아하는 분과 소소하게 잡담도 하고 팁도 공유하는 카톡방도 하나 운영중인데 원하시면 초대해 드릴게요.
덧글에 달린 팁들
미궁
5위상 모두 울티 이시고 도발궁 전사가 있으시다면 기사단 진영부터 레벨업을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도발궁 전사 + 전데크 + 블랙헤븐 + 블윈 + 그소. 이 팟이면 도우미 안 데려가도 40라운드 아주 쉽게 클리어 합니다. 포인트는 양 탱커에게 10씩 후방 사제에게 10 주세요. 37라운드 부터 나오는 샤벨 3마리 이상에서는 그소 즉사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딜에도 죽지 않고 버티는게 중요하지요. 본케 도발궁 전사 회피 50이상 맞추어 주시고 피격 확률이 높은 전데크도 방패에 회피를 껴서 주세요. 가장 중요한 블랙헤븐도 잘 죽지 않도록 회피와 체력에 신경을 써 주시면 됩니다. 4명은 안 죽는데, 블랙헤븐 때문에 스크롤을 쓰게되니 스크롤 아끼시려면 부활 사제 하나를 도우미로 데려가서 가끔씩 죽어나가는 블랙헤븐을 스크롤 쓰지 말고 살리시면 좋습니다. 사실 올 위상 울티일 필요도 없고, 전데크와 블랙헤븐 정도만 울티면 됩니다. 블윈 대신에 스스스 울티 딜러가 들어가도 상관없고 (회피는 맥스인) 그소는 즉사 스킬이 핵심이라서 울티가 아니어도 시간이 더 걸린다 뿐이지 깰 수 있습니다.
아레나 도우미 팁
유성궁 법사에게는 생존이 너무 부족하기에 전화헬 보다 샤벨이 좋습니다. 도적과 궁수 모두 아레나에서 승률이 나쁜 것은 생존이 부족해서 입니다. 사제는 힐과 파티튼튼 패시브, 전사는 패시브 방어와 도발 덕분에 파티 및 본케의 생존력이 더 우월합니다.
도발궁 전사 아레나 세팅
회피 50% 정도까지만 맞춰 주면 되고, 방어도 크게 신경 안 쓰셔도 충분히 높게 나옵니다. (1만 정도 추천).
크리 크파 보다는 적중이 중요 합니다. 스킬에서 방패 쪽에 투자를 많이 하셔서 방패 스턴 시간이 조금이라도 긴 것이 유리 합니다. 아예 노딜이어도 앞에서 튼튼하게 받쳐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크리 크파가 높고 기본공이 받쳐주는 밸런스 셋팅까지 가능한 분이시면, 스킬 패시브를 분노 쪽에 좀 투자하고 최대 분노 시작 악세를 두개 정도 차서 시작시에 풀 분노 상태로 방패 스킬과 평타를 칠 수 있으면 좋습니다. 일단 회피와 방어 적중 세가지가 우선입니다. (생명력은 기본이죠!)
과금 얼마정도 하셨는지?
과금액은 시즌2와 그 이전으로 나누어 지는데, 시즌 2에서 T 스토어 추가 이벤트 때 77만원 정도 했습니다. 그 전의 과금량이 100만원 남짓이었으니 현재까지 8개월 동안 200이 안 되겠네요. 한달에 20만원 상당액 과금하는 정도입니다. T 스토어 이벤트 이후에는 옥토끼나 최초 결제 스스스 지급 같은 경우만 하고 있습니다. 3월달 초반에 골드도 루비로 사고, 프뽑에 루비 쓰면서 과금을 상당히 많이 했었는데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프뽑 안하면 s 정말 부족하던데 어케 처리하시나요?
요즘처럼 부케 위주로 키울 때는, A를 강화해서 S를 뽑아내고 있고 정수 모으기 위해서 시즌2 맵 돌때는 순례자의 길 (로키가 나오는 보스방)을 계속 돌아서 S를 수급 했습니다. 신화에서는 랜딩가든, 시즌2에서는 순례자의 길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정수를 모으시는 분은 회피가 높아 클리어 속도가 느리므로 덱이 어느정도 갖추어진 다음에 도세요. 이틀에 S 하나씩은 최소 수급이 되고 주말같이 하루종일 하는 날에는 하루에 S 두개를 얻기도 했습니다.
p.s 작성자에게 퍼오는 것 허락맡았고 오늘 저녁중으로 별이되어라 게시판에도 올릴 예정입니다.
p.s2 루리웹 길드유저분들 길대합시다요 길대!
p.s3 시험기간이라 이전보다 접속시간 줄어서 죄송합니다. 11월은 들어가야 숨통틔일거같네요
이런걸 대체 어떠케 해야될지 그림의떡 같은 자세로 정독하게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