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클베부터 시작해서 뭐 나름 잼게 했었는데
어디서 롤은 도타의 완벽한 튜토리얼이다 라는 리뷰 보고 뭔 개소리야하고
도타하러갔다가 도타한지도 한 4년 되가는데
그간 롤 친구들이랑이나 좀 하고 혼자서는 도타 주로 하면서도
롤 경기는 그래도 봤었는데 도타 경기보고나니 교전차이가 너무 나니 초중반 너무 루즈하더라구요.
롤만 볼때는 몰랐는데 킬수가 거의2~3배 차이가 나버리니 그렇다고 똥타가 운영이 음는것도 아니고....
여튼 스고수도 lck마지막에 우승하는것도 봤고
lck도 끝나는데 아마 올해롤드컵 보고나면 롤경기도 안보게 될 거같네요.
클베부터해서 나름 8년? 가까이 해왔는데 이렇게 보내려니 좀 섭섭하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