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잘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단 주인공 4인방 다 비중있게나왔고...
록온은 원래 비중 있었고,
밧데리는 울분을 푸는 정도로 전투씬 비중 컸고 ㅋ
티에리아는.......... 음..... 뭐 마지막까지 나왔으니 어느정도 비중있었고 ㅋ
세츠나야 뭐 ㅎㅎ
티비판에 나오던 다른 케릭들도 여기저기서 나오더군요
그라함이야 당연히 멋지게 나왔습니다만 ㅋ
꼬마곰도 꽤 멋지게 나왔다...고해야할까.... 감동을 주더군요
마리나는...... 음......
큰 네타가되기에 말하기가 힘들고;;;
--------여기서부터는 꽤 네타가 있습니다----------
스토리적으로는 나쁘진 않았는데 그닥 마음에 들지도 않았음
무엇보다 시간 분배를 잘못한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중후반까지 굉장히 흥미롭게 나가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슥슥슥'하고 흘러나가더군요
덕분에 스텝롤중에는 머리위에 물음표가 뜨는 형식 ㅋ
그리고 별로 '건담'이랑은 상관없는듯한 느낌이 ㅋㅋ
세츠나가 중반에 살짝 공기화가 되는게 좀 안타까움...
아니, 안타깝다기보다 좀 화가남 ㅋㅋ
아, 가장 인상깊었던점은
빌리의 동정(축)상실 ㅋㅋㅋㅋㅋㅋ
빌리의 동정(축)상실이라니!!!! 스메라기한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