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다녀왔습니다...
아니, 하나자와카나 보고왔습니다 ㅋㅋㅋ
예상대로 아이마스 화제는 나오질 않더군요 ㅋㅋㅋ
대부분이 엔젤비츠에 문학소녀 조금...
바케모노가타리가 적었던것은 좀 의외
아, 중간에 질답코너에서 질문끝에 '포테마요풍으로 답해주세요'라고 적혀있어서 포테마요말투로 대답했을때
실제로 포테마요 목소리를 듣고 살짝 전율이 흘렀습니다ㅋㅋ;;;
추첨으로 3명 뽑아서 하나자와카나와 함께 1:1로 즉석 아후레코+사인이적힌 클리어파일 선물
추첨으로 6명 뽑아서 3명에게 사인(인듯?), 3명에겐 사인적힌 문학소녀포스터 선물
이 있었습니다만.....
당연하게 꽝.....
9/850 란 생각보다 높은 벽이었습니다....ㅠ.ㅠ
뭐 전에 가본 아이마스 게임쇼 행사와는 다르게
이번에는 추첨이라 그런지
팬들은 많았습니다만 광빠는 딱 1명빼고(?)눈에 띄질 않더군요 ㅎ
적어도 제 주위에는 그나마 평범한 팬들 ㅋㅋ
재밌게 즐기고 왔습니다 ㅋ
내년엔 누가 초빙되는지 기대가 되는군요 (옆에있던 친구놈이 '에로게임성우는 왜 안올까'라길래 앙케이트의 '보고싶은 성우분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오바링고'라고 적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