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화질로 시청한 관계로 스크린샷은 찍지 않았습니다)
첨엔 '하루카가 왕따당하는 스토리', '단결이란 무엇이었던가'인줄 알았더니 끝판에 일을 벌리는군요
애니마스는 2의 스토리를 베이스로 하기때문에 2를 안해본 저로서는 확신은 할수없지만....
2 이전의 아이마스를 생각하면 너무 극적인 스토리는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는군요
치하야스토리 정도가 딱 좋은 느낌인데 너무 나간듯한느낌??
솔직히 애니메이션이라는 틀에서 보면 극적인 반전이나 스토리의 전환은 아주 커다란,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원작이 있는작품에서 원작의 분위기를 바꿀정도의 요소가 필요한가.... 싶은 생각이 드는군요
23화 엔딩만보면 프로듀서 관 놔두고 '토나리니'라도 나올 느낌;;;; (곁에 있을꺼라고 했던 당신은... 거짓말쟁이네요....)
뭐 남은 24,25,26화에서 어떻게 진행을 하냐가 문제이긴 합니다만....
다른맴버는 몰라도 미키와 하루카의 사이가 매우 악화될것만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적어도 24화동안은)
하루카 성격도 좀 극단적으로 치우친 느낌도 없지않아 있는듯하고...
'이렇게까지 융통성이 없는케릭이었나....?' 하는 의문도 들었습니다
뭐라해야할까............
'제노그라시아를 보는듯한 느낌(아이마스 케릭들이 등장하는 아이마스가 아닌 작품을 보는 느낌)'이 마음 한구석에서 사라지질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