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키의 생일이야. 친구들한테 축하메일 잔뜩 왔지만, 답장글 적는게 귀찮아~라는 느낌. 아, 맞다! 프로듀서랑 휴대폰으로 러브러브사진 찍어서 보내면 편할지도. ... 에? [러브러브사진은 위험해?] 우~. 어찌되든 상관없어, 그런거. 세세한거 신경쓰는사람은 인기 없다구? 응~응~,자. 웃어!'
예 왔습니다
11월23일은 미키의 생일이죠...
저를 아이마스천국(인지 지옥인지 모를곳)에 빠트린 장본인....;;;;
첨에 케릭보고 '오~'
미키의 relations듣고 '오오~~'
이벤트, 드라마보고 '오오오~~!!'
씨디 듣고 '오오오오오오오오오!!!!!!'
그렇게 아이마스의 덫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ㅎㅎ
PSP판에서 미키가 다른 프로덕션으로 이적한다는 소문을듣고 진지하게(몇일 우울해질정도로 진지하게)'아이마스 접을까' 라고 고민해본적도 있죠 ㅎㅎ;;;
관련CD도 관련피규어도 아이마스관련된 모든게 미키에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제게는 유난히 특별한 케릭터입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