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과 남유럽 사이 절묘한 위치의 나라
수도는 '부쿠레슈티'
언어는 루마니어어 (라틴계 언어)
근데 이 나라사람들은 대부분 4개 국어에 능통하고 다양하게 사용한다고함
헝가리어 슬라브어 로망스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영어 등등...
도무지 어떤분위기인지;;
인구는 2천1백만 정도 (대한민국은 5천만)
드라큐라가 유명함
- 덕분에 루마니아라고하면 음침한 분위기를 연상하며 뭔가 할로윈이나 중세의 어두운 분위기를 생각하는데
나라자체의 분위기는 음울한 편은 아니다..
근데 '마녀'가 직업으로 인정되는 나라다 (???)
사람들이 보통생각하는 루마니아의 이미지...; 실제 루마니아 사람들
아프리카의 차드라는 나라와 국기가 우연으로 동일하다
1인당 GDP는 2천4백만원정도 (우리나라는 3천1백만)
- 일본은 4천3백만, 미국은 6천4백만
-- 정확하지 않음. 어쨋든 주민들의 소득수준이 낮고 출산률도 한국못지않게 멸종수준의 1.5명대.(우리나라는 1.2명;;;)
--- 집시가 전체인구의 11%나 된다고 한다... 드라큐라 이야기에서도 보면 집시들이 아이와 여자를 납치하기도하고
그냥 인식이 거지의 탈을 쓴 도둑놈들 정도로 생각하고
범죄의 가해자이자 법의 보호를 받지 못하느경우가 많아서 동시에 피해자이기도하다
우크라이나의 하위호환 혹은 비슷한 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여러가지로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축구는 우크라이나가 조금더 잘하는것 같지만
어쨋든 한국보다 잘한다...)
기독교가 98% 차지하는 나라이다;
종교색이 굉장히 강한 나라이다
사회주의 체제가 붕괴된후 종교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컬러방송이 자리잡은게 거의 1990년대 이후에서나 자리잡았다;;;
동유럽 국가중에 한류가 굉장히굉장히 유행인 나라이다
한국 드라마도 엄청 사보고 주몽의 경우 루마니아에서 외국 드라마중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기도
유투브에 JUNNO Girls 이라고 검색해보면 이상한 애들이 k팝스러운... 아무튼... 뭔가 얘네들의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루마니아의 여러가지를 가늠해볼수있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2005년 긴급출동 sos24 방송에...굉장히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편모가정에서 어머니를 때리고 돈을 빼았어 피규어를 사는 패륜아 오덕을 취재했는데
루마니아에 굉장히 집착하는 모습이 나왔고
이쯤에서 모두 예상하겠지만 당근빠따 루리웹 유저로 판명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