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요약
택시가 사이드미러 치고 그냥 도주함
경찰신고하고 경찰통해서 잡아서 통화함 겁나 뻔뻔함
2편
경찰서통해서 택시기사랑 통화했는데
원만하게 해결보자고 이야기해보자고했는데도 불구하고
연락도안되고 문자 다씹더니 저녁에 다시 통화하니 배째라는 식으로 아 보험접수한다고함
굳이?
ㅇㅋ 그래서 우리쪽도 보험접수
이 아저씨가 뭔가 착각하는게 그냥 이게 보험처리하고 물어주면 끝나는걸로 착각하고있는듯함...
자기가 사고낸후 그냥 도망가버린거는 생각안하고그냥 뭐가 잘났는지 너무너무너무 뻔뻔함
내가 가해자인줄..
일단 9시에 담당자랑 통화하고 퇴근후에 경찰서에 다시가서 형사진행할예정입니다.
진짜 맘같아서는 병원들어눕고싶지만
이건 조금더 생각해봐야할듯...
혹시나 궁금하신분계실까봐 연재함...
짜증나서 고소대행쪽 법률사무소알아보는중
이제 돈이 중요한게 아님.
진짜 그냥 사과한마디면 끝날일이었는데
다치고안다치고 뺑소니고 아니고를떠나서 왜 사고를 내고 그냥 도망을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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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보험접수안하기로했습니다
그냥 돈이나 보상이나 합의 필요없고
사고후 미조치 및 도주로 형사고소 가고
벌금형이랑 벌점으로 갈예정입니다.
택시시사놈 싸가지가 너무 없어서 도무지 도무지 진짜 안되겠습니다.
큰사고든 작은사고든 사고내고 그냥 도망가지 맙시다.
특히 인천 택시새끼들 장난아니죠.
칼치기에 깜빡이는 장식.
하도 빡쳐서 스마트 국민제보에 다 신고해버렸습니다.
지들 돈버는데 왜 다른 운전자가 피해봐야 하는지..
저희가 돈벌떄 무슨 택시에게 피해줬나..
택시 이용할때는 무슨 현금만 처 강요하면서.
여튼 전 택시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남들이 타자고해서 택시탈때만 타지 절떄 안탑니다.
연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