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차장님 한분이 그만두시는데
당분간 쫌 쉬고 개인사업하실거라고
그래서 그만두기 전에
가장 길게, 가장 많이, 가장 싼이자에 대출 받는다고..
이게 못갚으면 망테크지만
길~게해서 차근차근갚을수있다면
회사그만두기 전에 꼭 해야하는 거라고..
오늘 물어보니 회사주거래 은행에서 우대조건으로 10년짜리에 2프로대로 꽤 큰돈을 대출받으셧더라구요
중도상환이자가 없어서 아니다 싶으면 그냥 다시 갚아버리고 다른회사들어갈거라고..
빚도 능력이라... 뭐 없으면 은행도 안빌려주니깐...
돈이 돈을 번다고 생각해보니 맞는말인것같아서 혹했습니다.
저는 퇴사할때 대출받은데 재직증명없이 만기연장이 안되서 대환하면서 15% 일부상환하느냐 고생한 기억이 있어서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