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말로 해도 안되요
지하주차장에 주차하는 자리가 아니인데...그 출입구 쪽 벽이거든요 이게 글로 설명이 힘든데 아무튼
진짜 몇센치 차이로 차가 겨우겨우 지나가도록 주차를 해요
전화해서 말도하고 관리인에게 말하기도 하고 뭐 좋게 좋게 할수있는 방법은 다 써봤는데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지 한명 편하자고 주차를 맘대로 해요
아까 관리인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그거때문에 뭐라하는 사람이 지금 한두명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니 주차 구역도 아닌데 바닥에 뭐라도 치우지 못하는 걸 설치하고 공지하면 되지않겟냐 하니
그럼 그걸로 또 뭐라하는 사람들이 있을것같다며
그럼 그 이기적인 한명때문에 지금 몇명이 다 피해를 봐야하는거냐 했더니 관리인 아저씨가 더 신경쓰겠다며 너무 힘들어보이길래
좋게좋게 무슨말씀인지 알겠다고 신경좀 더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며 대화를 끝냈습니다.
이게 회사건물 지하주차장이라 뭐 견인 이런것도 안되요
맘같아서는 한번 너도 당해봐라 라는 마음으로 차를 막아버리고싶지만
그런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관리아저씨말로는 차빼달라고 전화해도 안내려오고 어떤사람은 한 3시간 기다린 적도있다고 하네요
이거 진짜 방법이 없을까요?
으 이기적인놈들..
아니면 경고문으로 견인조치합니다~ 이런거 붙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