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cShark MY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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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두런두런 이야기들] 이미지 링크 테스트 (0) 2016/11/20 AM 10:02

 





두둥...  MMS372  BVS KBM


무슨 암호 같군요.





원래 박스는 별로 신경 안 쓰는데  이번 BvS 라인업은 박스가 정말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나이트메어 배트맨, 일명 사막 배트맨.



뱃대슈에서 중간에 배트맨이 미래에 대한 악몽을 꾸게 되는데 거기서 나온 모습입니다.


대략 인저스티스 스러운 내용으로 슈퍼맨이 흑화하고 

배트맨은 황무지로 변한 지구에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죠.



일반 배트맨과 나이트메어 배트맨 둘 중에 엄청 고민을 했지만

포스트 아포칼립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가죽코트도 멋져서 이걸로 결정.


나중에 저스티스 리그 나오면 배트맨은 또 나올테니 뭐...... 인저스티스 나오면? 설마.......





입 파츠는 3개인데 이 표정이 묘하게 어리둥절한 표정을 잘 표현해서 마음에 듭니다.


둠스데이를 봤을 때 표정 그대로임 ㅋㅋㅋㅋㅋ





엄근진한 입을 다문 표정.



뭐 어차피 디피할때의 입 파츠는 정해져 있습니다 화난 표정으로요





고글도 스무스하게 잘 끼워짐.


가죽코트의 탄성 때문에 장갑을 밀어내서 손 파츠가 굉장히 잘 빠집니다.

팔뚝 장갑을 잘 올려주고 팔 상박을 잡은 뒤 손을 끼워야 잘 끼워집니다.





유틸리티 벨트도 그냥 탄창집이 되었습니다......


시궁창 미래를 잘 표현한 듯





첫 등장 씬처럼 고글과 스카프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별로 폼은 안 남





조커 카드가 붙어있는 라이플.


무기는 라이플과 권총 한 정입니다.





본체만큼이나 마음에 드는 스탠드.


슈퍼맨 사서 여기다 띄어놓으면 좋을텐데.......





사실 느금마마사만 빼고 보면 분명히 과소평가된 영화입니다.


너무나 매력적인 장면들이 많고 다시 보면 재평가받을 필요성을 느낄 수 있을 거임




아무튼 주작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아무튼 명작임





여러분 DC는 안전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안심하시고 저스티스 리그를 보시기 바랍니다!

 

 

총평 : 바지가 생각보다 가동을 많이 제한하긴 하지만

상체 가동이 좋아서 연출의 자유도는 높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코트가 너무 멋있음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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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들] 그림게르 데 톨기스 이미지 링크 테스트 (0) 2016/11/03 PM 05:16

 

어휴 지난주말에 도색했어야 되는 걸

게으름 폈더니 벌을 받았나 비가 계속 오고

심지어 메탈빌드 F91 예약 놓침 ㅂㄷㅂㄷ


멘탈 나가서 이 허전한 마음을 다른 지름으로 커버해보려 했는데

알바비가 안 들어오는 상황.......



인생의 좋은 경험이다 생각하고 하여튼 열심히 해야지 방법이 없어요


메빌 구일이는 발매시기 때 한번 구해보고(호불호가 꽤 갈린다고 생각했는데 아미 광속 품절 이후로 생각이 바뀜)

알바비 들어오면 핫토이 배트맨 사야지 헤헤헤



어쨌든 대체 몇년을 묵었는지 모르는 톨기스입니다.


흰색이라 원래 쓰던 배경지를 쓸 수 없어서 부랴부랴 비행기 담요로 대체.





그냥 외장을 흰색으로 덮고 프레임은 건메탈 좀 칠해주고 끝.





마스크는 에이지, 눈은 더블오인데 나름 잘 나온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닭벼슬 안 칠한 거는 사진 다 찍고 눈치챔 어휴

뭐 칠했으면 너무 눈에 띄고 깔끔함이 떨어지지 않았을까요 라고 생각하고 넘어갑시다





버니어 칠하는 것도 까먹었다가 에어브러쉬 청소하고 깨달아서

급하게 붓도색



역시 붓도색은 힘듭니다






엄격. 근엄. 진지







원본과 함께.


발매일날 하나는 톨기스 하나는 플래그 만들어주자고 산건데

놀라울 정도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뭐 왜 만들어줬으면 됐지 너 왜 눈을 그렇게 떠?





마개조된 실험체들.



컬러링이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 참 대단하군요.





헤드랑 부스터 때문에 산 HG 톨기스와 함께.


소체가 남긴 했지만 완성시킬 마음이 싹 사라지는 색분할.....





숙적(?) 윙제로와 함께.


윙이 참 작긴 작네요. 근데 손은 왜 저렇게 왕손인지.......





대치상황





너의 계획도 여기까지다! 맥길리스!


그나저나 맥길리스는 2기에서 뭐 안 타나





음..... 마무리할 말이 생각이 안 나네요.


아 구시온 리베이크 만들어야 되는데 까먹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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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들] 이미지 링크 테스트 (0) 2016/10/05 AM 02:10

철혈의 오펀스 1기가 시작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네요.


당시 큰 기대를 안고 방영된 오펀스는 결말로 갈수록 여러 의미로 안좋은 평을 들었죠.


2기가 시작을 계기로 제가 썼던 1기 1화의 리뷰를 다시 봤는데

철혈의 알드노아행, 아인의 최종보스행 등 그래도 나름 예언 몇개가 적중했더라고요 헤헤


그만큼 1화부터 묘한 불안감과 뻔한 캐릭터들로 시작했던 것이 아닌가.... 지금 와서는 그런 생각도 드네요.



과연 2기는 1기의 오명을 딛고 갓 명작으로 되살아날 수 있을지?




후.... 첫 장면부터 발암.....


어디 비스킷의 이름을 함부로 입에 올리느냐!!!



이걸 보아하니 마넘나의 스탭롤이 떠오르더군요.


칩화단에 칩을 후원한 Generous Backer들......



1기요약.jpg



네.... 철화단이 의외의 성과를 내면서 모두가 소년병을 기르기 시작했답니다.



이런 어이없는 설정이 왜 생겼나구요?


소년병 한줌으로 전세계의 치안을 담당하는 걀라르호구를 깔끔하게 박살냈다는 무리수 설정을 계속 고집한 결과입니다.



철화단의 전략전술이 좋았냐? 아닙니다.

순수하게 무력으로 걀라르호른을 압도했죠.



그러면 소년병 한 2천명 모으면 세계정복도 가능할 듯?




아니 모빌슈트는 원래부터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었나


이 동네 무기랄게 어차피 모빌워커 아니면 모빌슈트인데 재인식?



반다이님이 이 사진을 좋아합니다



그나저나 스샷 잘못 찍었따




아스타로트 파일럿인줄 알고 잠깐 설렘......



쉿 그분을 건드려서는 안돼



이 애니에서 맞는 말도 나오네요.


스샷 또 잘못 찍었따



신규 양산기 시덴(사전)입니다.


헉헉 빨리 발매좀



아뢰야식의 부작용에 대해서 모르는 것인가?


뭐 애들 입장에서는 확실히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긴 하겠네요.



흠.... 그러니까 아뢰야식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냥 전투훈련만 시켜서 모빌워커에 태우겠다는 거죠?


아니 그냥 소년병을 안 시키면 되잖아;;;;



행정업무로 고생하는 올가.


철화단의 규모 성장이 나름 느껴지는 장면이네요.



1기에서 제일 이해 안가던 인물 나제. 아니 뭐 이해가는 인물이 있던 것도 아니지만서도


이사람은 그냥 키다리아저씨 포지션입니까?

인력도 줘 연줄도 줘 모빌슈트도 줘


철화단을 영입시키면서 나제의 입지도 좋아졌느냐? 그것도 아닌 것 같고


통수 칠려고 기다리고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었네요.

뭐 일단 기다려봅시다



크 머싰따


에코즈 컬러로 도색해서 에코즈 제간이랑 같이 둬야지



진주인공 발바토스 루프스님의 존안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반몰에 뜨자마자 시켰는데 아직 발송도 안됨.....


오면 어깨뽕이랑 턱 도색부터 해야지 헤헤



얘는 그냥 얼굴빨로 아이콘 된 놈이

하는 일도 없으면서 폼 잡고 있음


그래서 화성 독립은 시켰나요? 치안은 좀 나아졌습니까?



후..... 이번 화 최고의 발암 장면......


인간적으로 비스킷 가족은 건들지 말자


아니 근데 이 장면이 시사하는 바가 뭔가요?

철화단이 뭔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


그러면 일관적으로 철화단에 대해 비판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던가

처음에 철화단의 성과를 소개할 때는 웅장한 브금 깔면서 "크 역시 철화단" 이러고 있고


메리빗이 철화단을 부정하는 장면도 결국 의미없었죠.

마치 제작진이 시청자 반응을 의식해서 억지로 넣은 장면인양.

 



아트라야 이번 시즌에는 좀 힘내보자



시키는 일은 참 잘하는 미카즈키.


일처리 솜씨는 깔 수 없음



이 장면도 재밌는 연출이었습니다.


어느새 간부가 된 미카즈키와 그에게 보고하는 부하.


어떤 소규모 단체든간에 덩치가 커지면 변질되기 마련이죠.


초반의 순수함을 잃어버린 철화단.... 과연 그 끝은 어떻게 될 것인지?



아니 화성독립이다! 하면서 철화단 빨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치안 안 좋아지니까 걀라르호른을 찾네



그나저나 미카즈키는 1기 최종화의 영향으로 한쪽 눈을 잃었습니다.


엥? 이거 완전 알드노아 아니냐



중간에 또 등장하신 3D 발바토스 루프스님.


크 이맛에 철펀스 봅니다!



가면까지 쓰면서 빅픽처 그리더니 결국 신사령관까지 오른 맥길리스.


그 멋있는 그림겔데를 하필 이놈이......



짠해지는 장면.


미래의 사위를 흐뭇하게 보고 있네요.



신 캐릭터 닐스 닐슨 이오쿠 쿠잔.


건프라배틀 잘하게 생김.



아니 이 만화에는 왜 정상적인 사람이 안 나오냐


유일한 정상인 비스킷님은......



맥길리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릴 각을 재고 계신 아리안 로드 총사령관.


호탕하군요.



어맛!



이 만화에서 유일하게 제가 동의하는 말이 나왔습니다.



맥길리스의 새 부관.


마음같아서는 리본즈마냥 통수를 쳐주면 좋겠지만......


그냥 공기캐가 될 것 같네요.



그래도 가엘리오를 친구로 생각하긴 한듯.


뭐 올가가 애들 칩으로 생각하는 거나

맥기리스가 친구들을 발판으로 삼은 거나 그게 그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이 바닥에서 친구란? 조심해야 될 존재 ㄷㄷ



크 드디어 발바토스 루프스님의 전투씬 등장!


이 장면을 위해 20분을 참고 기다렸따



타다이마 오카에리




나락으로 빠지고 있는 철펀스의 한줄기 희망! 신 가면남!


흠 파란색 기체에 세븐 스타즈 소속이라.... 누군지 전혀 모르겠는걸?(......)


건담 비달도 초기대중. 빨리 나와라 흐흐




이번 화를 처음에는 그냥 생각없이 봤었는데

1기 1화와 비교하니 꽤 유사성이 많이 보였습니다.


비슷한 인물 구도, 비슷한 상황 설정, 비슷한 사건 전개 등......


1기 초반 명작이 될거라는 희망을 주었다가 그 기대를 무참히 배신한 철펀스.

이번 화에서도 1기에서의 불안한 기대감과 미묘한 불편함이 느껴지는 것은 어째서일까요.


솔직히 철혈의 오펀스는 글렀다고 봅니다. 진심입니다.


마지막 희망은 시데마냥 주인공을 바꾸는 일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선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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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런두런 이야기들] 근데 MYPI는 뭐에요? (6) 2015/05/13 PM 03:02
무슨 블로그 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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