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치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첫인상

으음

강남 ㄱㅇㅇㄴㅅ에 게임 팔러 갔다가

앞사람이 팔고 가길래 사전정보 하나도 없이 사들고온 게임입니다

으으음

지금 언제지, 두번째 달 막 진입했네요.

지도만 봐선 완전 삼국지 스타일인데

차기 지도자 셋이서 한 곳에 모여서 교육이라니... 끝내주는 세계군요

시스템이 턴제 전략 RPG더군요

예-전 고전게임 할때나 하던 그런......

이런 종류면 육성 우선순위나 스탯배분같은거가 머리아프게 올텐데... 좀 걱정되는군요

아무 생각없이 노멀-클래식 모드로 했는데

클래식 말고 캐주얼로 가볍게 스토리나 볼걸... 생각이 드네요

반 3개 다 굴리려면 시간 꽤 들겠군요

으음

유튜브 채널에 올리기엔 힘들겠네요..

편집해서 올려야 할텐데 그럴만한 아이디어나 시간이 될지...

고민하지 말고 천천히 진도부터 나가면 되겠지요 뭐

[딸기맛토마토]

취향타는 게임일까요?

[눈바라미]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일본 턴제 RPG를 싫어하시는게 아니라면 집어올만한 정도? 자세한 느낌은 좀 더 해봐야 알거같네요

[t.r.igger]

전 srpg를 옛~날 ps1시절 이후론 안하다가, 이번에 파엠 에코즈로 다시 시작했는데..
유저편의성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져서 너무 편하더군요.
스킵기능이 정말 적재적소하게 끊어주게금 절묘하게 디자인되어 있고, 유닛들에게 행동을 취할때 딱 적재적소한 메뉴들만 표기가 되서, 이리저리 찾을 필요도 없이 그냥 물흐르듯이 진행을 할수 있어서
진짜 쾌적하게 즐겼네요.

[눈바라미]

저는 이런 게임 정말 오랜만에 하는지라... 아직은 좀 헤매는 감이 많네요. 좀 더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