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분명 그래픽이나 게임성이나 원작이나 다 곰팡내나는 틀딱소리 들어도 할말없는데
바로 그런 점이 딱 기존의 성공공식을 제대로 써먹은 느낌이네요
이런 벨트스크롤 게임은 단순한만큼 좀 어려운 느낌이 일반적인데
그래도 나름 2022년이라고, 난이도도 적당히 조절하면서 불편했던 액션을 개선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거기에 오락실용이 아닌 콘솔 플랫폼이니
적당히 수집요소, 멀티플레이도 인터넷으로, 빠지면 섭한 도전과제까지
정말 챙길것 다 챙기면서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는,
이런 장르로서는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재밌었습니다!
그러면 나도 피자 한쪽을 집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