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 옛날 전기매트는 얇아서 열선이 느껴졌지만 열은 빠르게 올라왔고 따뜻했습니다
이번에 침대에서 쓰려고 그나마 이름있는? 일월에서 전기매트를 하나 샀는데
웬걸, 요즘 트렌드라 두툼하게 만들어서 그런가 열 올라오는 것도 1시간이상은 걸리고
40도로 맞추면 완전 미지근, 그나마 50도로 하면 뭔가 온기가 있나싶은 정도?
잘때는 저온화상때문에 37도로 이하로맞추라고 설명서에 써있는데 그렇게 하면
아예 온기도 없겠네 ㅋㅋㅋ
그리고 상하좌우 가장자리 20cm정도는 열선도 없는듯...
요즘 나오는 침대용 두툼한 매트는 원래 이런가요? 아니면 불량품...
요놈임 6~7만원 정도
전 이불집에서 4만원 주고 산 전기메트 온도등급 취침(1~8중 2)에 맞춰놓고 자도 땀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