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메카중 하나.
관련자료 찾기가 어려운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쉽다고도 못함;
뒷모습을 볼 수 있는 자료는 나오지도 않고;
공식 일러스트도 프로포션같은게 각기 다름;
후속작이 나오면서 그림그리는 사람이 달라져서 그런건가 하고 짐작해봄.
게임을 플레이 해보면 스피드형 기체처럼 되어있지만
디자인을 보면 레이더와 각종 센서를 다량 탑제하고있게..
아무래도 정찰형 기체로 설정하고 그려냈다고 생각됨..
근데 캡콤식 횡스크롤 액션게임에서 (후속작은 격투게임;)
정찰형 기체를 플레이어 기체로 넣어봤자 특징이 애매해짐;
게다가 게임상에 퍼렇고 얄쌍하게 생긴 스피드 기체가 따로있었음;
그래서 결국 그냥 약한게 컨셉인듯 되버린것같은게..;
플레이어들한테는 영 인기가 없었던것 같음
키가 작아서 판정선이 달라진게 후지다고도 하는것 같았음;
그래도 생긴게 귀여워서 난 많이 골랐음.
언젠가는 꼭 3D로 만들어보고 싶은 기체인데
난 실력도 형편없고..
한정된 자료로는 알수없는 부분이 많아서
+ (자료 대로 3D로 만들면 비율같은게 말이 안될것 같은 부분도 있는듯.)
다른것에서 찾아내고 상상해서 어레인지 하고 그래야 할것같은데
존나 힘들것같음;
결국 꿈은 꿈일뿐인거다 ㅠㅠ
나중에 이것과 비슷했던 메카닉을 봤던게
메탈레이지의 정찰형 기체.
그걸 지금이라도 참고할 수 있다면 좋겟지만
그게임은 서비스 종료 ㅋㅋㅋ
특화 무기로 레이져 블레이드 암..
해외판 이름이 아머드 워리어즈..(액션겜 이름이 사이버보츠 였나..)
이거 하나뿐인 원코인 클리어 하는 게임이었는데..
물론 포니가 주 캐릭터는 아니었지만.. 드라이브 시스템으로 변신하는 파츠 모드도 나름 신선한 디자인이었죠.
주 캐릭터 랩토스.. 파란색 키큰 로봇..이걸로만 원코인 가능했는데..
지구 로봇이 디자인이 더 깔쌈했던 기억이..
걸딘은 이름 답게 무식한 느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