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드는 생각이..
요즘 비디오는 사람들이 안보잖아요
카세트 테이프도 잘 안듣고..
그럼에도 미디어를 재생하다가 뒤로 돌아가는것을
흔히 익숙한 표현대로 "뒤로 감다,되감다" 라고 이야기 하거나.
"인생을 통째로 뒤로 감기" 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있고
몇배속으로 재생하는것을 "빨리감기" 라고 표현한다거나.
이것은 마치..
각종 프로그램의 저장버튼이 아직도 디스켓 모양인것과 같은..ㅋㅋ
이게 좀 젊은 세대에서도 같은 상황에 감는다는 표현을 쓰고 있을지
갑자기 궁금하네요.ㅋ
비슷한 맥락이네요 그러고보니ㅎㅎ